렉스 바이러스로 인해 격리된 도시는 정부의 연구단이 파견 되었으나 연락이 두절된지 한달이 지났다.
이에 정부는 선발부대장 안드레이와 대원들은 도시로 파견되었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 된지 2일이 지났다.
그리고 우리 구조부대는 그 도시로 갔으나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시체 썩는 냄새였고, 몇 분뒤 우리는 경악을 했다.
도시에는 좀비들이 넘쳐있는거다.
현 상황을 알리려고 했으나 연락이 두절되버렸다.
좀비들이 우리들을 향해 공격했다.
이에 우리는 저항을 했고 시간이 너무 많이 갔다.
끝났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좀비들이 공격을 멈추고 돌아갔다.
우리는 장비와 무기를 챙기고 공사장으로 도망쳤다.
하지만 그 도시에 갔을때 이상한 간판이 있는거다.
'이 도시를 당장 떠나라.'
역시 이상했다.
연락을 시도했으나 역시 안됬다.
한 대원이 인기척을 느끼고 방탄복을 착용한 2인조를 발견했다.
그가 부르자 그들은 당황하며 장비를 챙기고 도망을 쳤다.
추적을 했으나 놓치고 말았다.
추적을 중단하고 돌아오니 파기된 전파장비가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소름끼치는 좀비의 괴성이 울려 퍼졌다.
좀비가 근처에까지 들이 닥쳤다는걸 알게되고 간이 방호벽을 설치하고 전투준비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