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카마 하니깐 생각나는건데요
어느날 클랜에 여성한명이 가입했다면서 클원들이 들썩들썩 거리더군
그분과도 아주 친하게 지냈지 하지만 클랜에 큰 갈등이 생겼어
우리클랜과 거의 라이벌처럼 지내던 한클랜이 있었지
그클랜에서 우리 클원들을 뺐어가고 그 여성분도 함게 그클랜으로 갔지
난 어떻할까 생각을 했지 그쪽클에서는 내가오길 바랬고 난 이클랜을 버릴수없고
난 이클랜에 남기로했으나 그럴수없었지
그날 몇칠뒤 클마가 클랜을 나가고 그렇게 클랜이 사라진거야...
줄에 매달려있는데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줄이 끊어져 버린거지...
그렇게 난 둘다 놓쳐버린거야
망해버린클랜 그렇게 내인생이 점점 망쳐갈때쯤
클랜을 다시 만드다더군
이번 클을 만든 사람은 전클에있더 부클마였어
그렇게 클랜에 다시 들어가 열심히 하는데
클랜에 어떤 인간과 싸움이 난거지
그렇게 난 그클랜을 나오고
진짜 2-10번채널 게이들이 있는곳으로 가서 방테러도 하고 놀고
진짜 머같이 했지
그리고 카스를 접을까 하며 고민하던 찰나
어느 한사람을 만났지
자신의 말로는 여자라더군...
더구나 나랑같은 부산에 산다니
말투는 거참 욕도하고 그러지만 여자로 대해줬지
그렇게 우리둘은 친하게 지냈지
엄청 친하게 지냈어
매일 같이 게임하고...
서로 얼굴도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그냥 게임닉네임 하나만으로
서로를 알아보며 그랬게 친하게 지낸거야
그러던 어느날이였지
클랜에서 나를 다시 찿더군
나는 승락을 했고 그친구도 같으 해달라고 부탁했지
하지만 그친구는 하지않았어
카스를 접는다더군
그렀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친구녀석은
그렇게 나를 떠나갔지
카스를 접을려고 할때 갑자기 나타나 다시 나한테 이게임을 하게만든뒤
사라졌지...
혼자...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이에서
그저 닉네임 하나만 알며...
음 그냥 넷카마 하니깐 생각 났어요 옛날에 저한테 있었던 일이에요
그리고 그클랜은 지금 없어진걸로 알아요
엄청 인기있던 클랜이였어요
근데 지금은 없어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