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자기가 원하는 템을 원하며 암호해독기를 하나,하나 누르지만
모두한테나 똑같은 함성소리가 나오진 않죠.
절망도 하고 좌절도 하면서, 그분들은 점점 암호해독기를 비판하게 되죠.
하지만 암호해독기를 사기 그 직전에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는걸 잊진 말아야죠.
비록 좌절을 겪는 사람들은 더 많겠죠 10%의 소수의 사람들을 부러워 하며
이제는 한마리의 들고양이 마냥 암호해독기를 넣고있죠.
비록 해독기에서 좋지않은 아이템이 나왓다고 해도, 스스로에게 비판할 필요는 없어요.
처음 해독기를 샀을떄의 그 두근거림 저도 그 기분을 알고있죠.
현 우리가 그 10%의 당첨자들을 보는 시선은 따갑고,부러운 눈빛이죠.
하지만 처음의 시도는 우리가 모두 같았다는건 잊지말아요
결과가 좀 다르다고 욕설로 자신의 기분을 감추려는 모습은
그 해독기를 넣은 자기 자신에게 화풀이를 하는 모습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아요.
지금 글을 읽는분에게 설교를 하려는건 아니예요.
단지 서로 게임을 즐겁게 이용하자는 사이가 되길바라는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