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최지윤 아나운서입니다. 이번 뉴스내용은 카운터스트라이크에서
암호 해독기를 지른 한 초등학생이 혈압이 높아져 숨을 거두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나운서:사망자는 박현수 12살 올해 5학년 미나초등학교 5학년 4반 입니다. 오늘의 사망자 어머니를 모시겠 습니다.
박현수어머니:흐..흑.. 오늘 설날 세뱃돈으로 문상을 사게했는데 거금 10만원을 질렀어요.
그래서 카스에 암호해독기라는데에 다 지른다나 뭐라나 했더니.. 설마 사망까지야..
박현수아버지:.......이 게임을 만든 사람누구야 나 대려와!!!!!!!!!!!!!!!!!! ***년이 어디서 ** *** 아나 ** **** 우리 아들을!! *** 년들 **이네 다 대려와!!
넥슨주식회사:.. 이렇게 사망할 줄이야.. 죄송합니다. 너무 확률을 낮춰서 그만.. 죄송합니다. 그러면 카스 유저분들떄 모두 원하시는 볼케이노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데미지는 하양하지 않겠습니다.그리고 박현수 아이.. 하늘에서 너무 원망하지 세요.. 정말 미안해요.. 흐흐흐흑..
아나운서: 참 슬픈일이네요.이제 카운터 스트라이크 암호해독기는 도박질으로 밣혀져 암호상자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유저에게 준다는 결정을 내린 넥슨주식회사 였습니다. 이상 뉴스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