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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MC아이유 strWAview:4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1982년 4월 26일 현직 순경인 우범곤이 총기를 난사하여 95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
본문
우범곤은 경상남도 의령군 경찰서 소속 현직 순경으로서 1982년 4월 26일 ***와 말다툼을 벌인 뒤 흥분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오후 7시 반에 예비군 무기고에서 카빈소총 2정, 실탄 129발, 수류탄 6발을 들고 나와 우체국에서 일하던 전화교환원을 살해하여 외부와의 통신을 두절시키고 궁류면 내 4개 마을을 돌아다니며  총을 쏘고 수류탄을 터뜨렸다. 자정이 지나 우순경은 총기 난사를 멈추고 평촌리 서인수 씨 집에 들어가 일가족 5명을 깨운 뒤, 4월 27일 새벽 5시경 수류탄 2발을 터뜨려 자폭했다. 이 사건으로 주민 62명이 사망하는 참혹한 사태가 벌어졌으며,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짧은 시간에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단독 살인범'으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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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
  • 이름 알리고 죽엇네 ㅋㅋ Lv. 1Racaulay 2011.01.29
  • 이 미.친.새.끼.들 이런 기사 보고 하는 말이 가관이네 쓰레기같은넘들 Lv. 1총알슈터 2011.01.29
  • 우와 ㅋ Lv. 1RoyalFlashPoint 2011.01.29
  • 62킬1뎃이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HeAdSnIper태연 2011.01.2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2킬1뎃ㅋㅋㅋㅋㅋㅋㅋ Lv. 1불건전피시방 2011.01.29
  • ㅋㅋㅋㅋㅋㅋ 쩌네 ㅋㅋ Lv. 1ultimate절망 2011.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