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온을 하면서 제일 싫은게 음성채팅입니다.
분명히 넥슨의 취지는 게임 도중 급박한 상황인데도 채팅창을 열어서 타자를 치는 불편함을 억제하기 위함이었겠지만.
가면 갈 수록 짜증만 더해갑니다.
음성차단도 한계가 있고요.
어떤人은 노래를 부르질 않나 반말을 찍찍 뱉질 않나
또 누구는 상욕좀 하면 세보이는 줄 알고 욕도 서슴지도 않는군요. (이게 제일 많겠네요)
마이너패치를 하던가
아니면 음성채팅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서 대부분의 유저들을 환기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