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추석때
외할아버지 집에 도착햇어
근데 개소리가 들리는데 보통 다른개랑 소리크기가 차원이 다른거야
그래서 봣더니 6개월짜리 삽살개가 짖고잇어
고기한점 던져줫더니 말은 엄청 잘들어
그리고 배를 보이길레 만져줫더니 갑자기 지 배에다가 오줌쌈
깜놀해서 손뺀다음에 손씻으러 하려니깐 발톱으로 내 발목을 스매싱
흐헉!
복수로 밤송이를 삽살개한테 투척햇다가 아빠한테 맞앗지
그리고 장갑끼고 내가 밤송이 빼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