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이라는걸 처음 가본게...20살..친구가 스타를 가르친다고 데려가더군요..
몇달 아주 미친듯이하다가..군대를 가고 제대를 하니..이넘이 어디서 배워왔는지..
총싸움 게임하자고...전 스타 빼고는 한게 없어서..그래해보자 했줘...
처음에는 모야이거!!하면서 재미없었지만....흐미..하다보니!!!!
아주 2년을 폐인처럼 했습니다...학교도 졸업이 간당간당하고...ㅜ.ㅜ
아주 과감히...장비들을 부셔셔 버렸줘,...(졸업은^^했구요^^)
1년좀 넘게 카스라는걸 잊고 살아가는데...헉..! 카온???
한번해볼까??헉 어느덧 대위4호봉 이군요.ㅎㅎㅎ
아..정말 중독성 강합니다..그만큼 재미도 있지만요...ㅎㅎㅎㅎ
아..나와 20대 청춘을 같이 보낸..카운터스트라이크....어느덧 딱!계란 한판이 된 나이........
이제 직딩!!!!!ㅎㅎㅎ 비록 예전에 비해..반응이나 여러가지가 떨어지지만...
잼잇네요 ㅎㅎㅎ 예전 클랜 동생들도 만나고...
비도오고~~출근했는데..할일도 없고...해서 글 남깁니다...
오늘만 지나면 !! 주말 이군요!!모두 화이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