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주 열성적으로 했으나 게임 인구수의 압박으로 인해 굇수들만 남게 된
카스 MOD 네츄럴셀렉션입니다..(이하 NS)
기본적인 골격은 스타크래프트에 비교하면 좋을듯 하네요
마린 vs 저그로 보시면 되는데
스타에서 처럼 각자 리소스(미네랄)지점에 리소스타워를 건설해서 자원을 모읍니다.
마린은 공방업/헤비아버/제트팩(타고날라다니죠) 샷건 등등 무기와 방어구업그레이드 가능하고
카라(저그)는 시작하자마자 저글링 비슷한 모습의 스컬크로 태어나 리소스를 모아
강력한 근접유닛혹은 날아다니며 독을 뿜고 가까이 다가와 물어버리는 새-_-로 변한다던가
드론처럼 전용 일꾼이 되어 방어기지를 구축하고
울트라리스크처럼 강력한 몸빵과 마린을 꿀꺽-_-해버리는 능력의 오노스로도 변할 수 있죠
인구수만 많다면 정말 24시간 동안 질리지도 않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팀플레이가 너무나도 중요시 되는 모드이죠.
이 모드의 재미있는 요소를 요약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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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요소
1. 맵에는 세 곳의 거점이 있으며 맵 구석구석마다 리소스 포인트가 있다.
카라는 하이브(저그의 하이브처럼)를 지어 이곳을 먹어야 하며 먹을때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시작하면 카라는 하이브 포인트를 한 곳 얻는 상태에서 시작하며 나머지 세 곳을 먹게되면
카라 플레이어 개개인이 굉장히 강해지므로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2. 게임은 한쪽의 건물이 전부 없어질때까지 이며 (하이브,커맨더) 시간타임제는 없다.
마린
1. 마린한명이 커맨더가 되어 건물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커맨더가 된 마린은 화면이 맵으로만 보이며 각종 건물/체력회복제/무기등을 건네줄 수 있으며
웨이포인트를 설정하여 마린들의 갈곳을 정해주기도 한다.
2. 게이트웨이 형식의 건물이 있어 몰래 상대의 건물에 침입하여 단체로 포탈타고 가서 부숴버리는
몰래멀티-_-식의 게릴라 작전도 가능하다.
3. 리소스를 계속 모아서 단체로 헤비아머를 입고 러쉬를 간다.
이때 각자 마린들은 땜빵질을 해주며 헤이아머의 방어력을 유지해줄 수 있다-_-;
혹은 3~4명을 제트팩/ 샷건등으로 무장하여 상대방의 하이브를 깨고 다니며 유유히 농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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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1. 스컬크(저글링)은 자원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환경만 된다면 무엇으로든 변할 수 있다.
스컬크의 주 무기는 물어뜯기, 상당한거리를 점프하기, 침뱉기-_-(데미지는 약하나 다수가 치면 아프다.)로
미니맵상에 마린들을 보이게 하기. 그리고 3하이브가 되면 자폭하는 기능도 생긴다. 범위가 상당하기 때문에
한번에 4~5킬도 운이 좋다면 가능하다.
2. 카라는 각자 개개인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며 업그레이드 종류에는
데미지강력하게 하기(대신쿨타임이늘어난다)
은신(가만히 있을경우)
이동속도빠르게 하기
초당 몇%씩 피를 채우게 하기 등등 많은 업그레이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자기의 취향에 맞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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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어렵다 뿐이지 익숙해지기만 하면 정말 폐인이 되는 지름길로 인도해주는 게임입니다.
한번쯤 운영자분들도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