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8시쯤 친구랑 같이 피시방에서 카스 좀비3을하고있었어요
이탈리아맵을하는데 대터리스트 시작지점인가? 머나먼이랑 시장사이 상**에서 같이 좀비막고있었는데
너무 많이와서 막다가 제가 잡혔어요
근데 친구지간에 나좀비됬다고 좋다고 잡을순없잖아요
서로 마음도상하고.. 제가 좀비가 됬는데 그상자에서 내려왔습니다
근데 ZB민트의향기라는 놈이 길막했다고 절 강티투표하더니 강퇴시키더군요 ㅡㅡ
그래서 전강퇴되고 옆에서 친구가 따지는걸보니까
민트란놈이 하는말이 좀비가 인간을 안잡은게 길막이지
무조건 좀비되면 잡아야지 안잡았으니 타당하다면서 뻔뻔하게 말하는거에요
저와 친구는 너무 화가나서 따졋지요 길막한것도아니고 바로 비켜줬는데
안잡았다고 바로강퇴시키느냐 하니 아무말안하고 겜만하더군요
너무 화납니다 솔직히 같이 사이좋게 막다가 배신때리기엔 너무 의리없는거아닙니까..
사정도 안들어보고 바로 사람들한테 길막했다면서 강퇴시킨 민트란놈에게 너무 화가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