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제 2023년 윤년아님 3월 2일
오늘 또 내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전쟁터진지 3일됐는데 피로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늘 또 붉은 도마뱀 짐을 보면 그땐 아주 기분 잡칠 것이다
걔만 없으면 내가 다 쓸어버릴수 있을 텐데..........
어쨋든 나가서 싸웠다. 열심히 엠포로 쏘는데, 위에서 뭔가가 날아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큰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모두들 피해!!"
모두들 피했다. 아마 그것은 M79촬뤼킬뤄 였을 것이다. 아직도 그 사정거리
짧은 유탄을 사용하나?.. 계속 쏴댔다. 았!! 총알 한발이 나의 어깨를 스쳤다.
다행히도 권총탄이라 죽진 않았다. 피가 났지만 내가 누구야, 어벤저 아니냐
.. 그러다가 짐 말고 한 여성 직업군인 비슷한 사람이 보였다...
아! 그는 최지윤이었다. 걔는 나와 같은 직업군인 동창이었지만
아흑흑흑.. 난 옆에있는 씰 팀 6의 TRG-42를 빼았아 그녀를 저격했다.
몇 발이 빗나갔다. 하지만 난 끊임없이 쐈다. 결국 그녀를 맞췄다.
줌 해서 보니 다리를 맞은것 같았다. 망할 최지윤 니가 날 **걸 생각하면
죽는게 나았을텐데 말이다.짐이 안보여서 한강 밑,즉 강남까지는 우리가 탈환해
냈다. 상대 북한 중국 러시아 연합의 비행기가 강남의 다리 하나 빼고 모두 폭파
시켰다. ....다음에 계속
어벤저일기 1 http://csonline.nexon.com/board/1107296264/90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