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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체벌받다 숨져.
2011.01.07 20:50 조회 : 93
Lv. 1 Envy운랑비 strWAview:4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NAK 신문 2011-01-07 17:42]

울산시 A초등학교에서 1학년 담임인 교사 이모씨(43)는 아이들이 떠든다는 이유로 단체로 책상 위에 올라가 무릎꿇고 손을 들게하는 체벌을 했다.
교무실 용무로 자리를 비운 이모씨는 체벌 사실을 잊고 교실을 장시간 비웠다.
뒤늦게 체벌 사실을 깨달은 이모씨는 교실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아이들의 상태는 매우 좋지않았고 교실은 완전히 울음바다를 이루고있었다.
몇몇 쓰러진 아이들도 있었기에 놀란 이모씨는 급히 아이들을 수습하고 몸 상태가 많이 좋지않은 아이들은 양호실로 보냈다.
혹시라도 이 사실이 학부형에게라도 알려질까봐 두려워졌던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하나씩을 사준 뒤 수업 일정에 없던 체육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전부 아이들을 데리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아이들을 운동장으로 데리고나간 이모씨는 아이들에게 피구를 가르쳐주고 편을 나눠서 하게하였다.
그런데 그게 실수였다.
이 추운날에 더욱이 벌로 인하여 몸이 지칠대로 지친 아이들에게 운동장에 뛰어다녀야하는 피구는 너무 고된 운동이었던것이다.
결국엔 피구를 하다가 김모군(8)을 포함한 3명은 금을 밟아서 죽었고, 이모양(8)과 박모양(7) 2명은 공에 맞아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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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언제적 겁니까... Lv. 1시온의바람 2011.01.07
  • 와고에서 봤던거네 Lv. 1윤승아A 2011.01.07
  • ㅋㅋ 머임 Lv. 1럭닌티당 2011.01.07
  • 우려먹가하지맙세다 Lv. 1승승승승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