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본듯한 거일꺼임 ㅋㅋ
난 엄마심부름으로 빵을 사러갔다.
빵을 사가지고 돌아온다음 우리집을 향해 가는 중
담배를 피고있는 중학생 3~4명을 보았다.
나는 당당하게 고개숙이고 걷고있는데
한명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야 얼마있냐
난 주기싫었지만 그놈들이 너무 불쌍해보이길래
가지고있던 2만원과 간식으로 빵먹으라고 빵을 주었다.
몇대 맞았지만 코피박에 나지않아서 그냥 봐주고 집에갔다.
그리고 다시 집가서 엄마에게 또 빵살돈을 받고 나왔다
이상이다. ㅋ
참고로 난 파이터다 근데 주먹쓰면 혼나서 안쓴것뿐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