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17살
우리 아빠는 대령이시다.
아빠는 총알 안대도 맞지 않고 8킬을 할수 있다.
그래서 사령관님이
아빠에게 그랜드 슬램 이라는 칭호를 내리셨다.
하지만 3년전
테러리스트가 선전 포고를 해
경찰특공대, SAS부대, 한국 707특수 부대 등 많은
부대가 테러리스트 게릴라소속, 아틱 어벤저소속 등과
많은 테러리스트를 제압도중 게릴라소속이 한국 707특수 부대
기지에 몰래 잠입해 폭탄을 터뜨리고 왔다.
우리아빠는 터지기 전에 낌새를 알아채 도망쳐 나왔다.
동료들은 전혀 믿지 않았다.
아빠는 혼자 도망쳐 SAS부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게릴라소속을 없앴다.
하지만 아틱 어벤저소속이 함정을 쳐 대 테러리스트들은
모두 사살되었다.
아빠는 그 자리에 없었고 실종되었다고한다.
이렇게 아빠가 없어진 지금 전쟁이 일어났다.
테러리스트가 주민들을 억압하고 반항을 하는자를 죽이기도 했다.
나는 반역을 일으킬 준비를 했다.
힘이센 남성 어른들을 모아
반역부대를 결성해 전쟁을 펼쳤다.
상대는 아틱 어벤저 한부대였다.
나는 어깨에 총상을 입고 근처 건물로 엄폐했다.
그리고 응급치료를 해 창문을 통해 사격, 저격을 하였다.
그 부대는 불안한 낌새를 느껴 지원을 불렀다.
그래서 나는 눈에 불을키고 그녀석들을 죽였다.
내가 너무 흥분했는지 작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동료들이 죽었다.
나는 더욱더 이성을 잃어 MG3의 총알을 테러리스트한테 마구 퍼부어 준 기억밖에
나지 않는다.
이성을 되찾고 보니 동료의 시체와 적의 시체가 널려 있었다.
난 겁이나 도망쳤다.
난 요 며칠간 내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을 했다.
이제 더이상 흥분하진 않겠지.
난 군인들과 함께 전쟁에 나갔다.
난 혼자서 나서 MG3로 8명을 죽였다.
오히려 더 신기했던건 난 총알 한발도 1mm도 내 몸에 닿지 않았다.
사령관님이 내게 그랜드 슬램 칭호를 내리셨다.
난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랜드 슬램을 가진자는 이성을 잃고 사람들을 마구 죽였다는 뜻밖에 되지 않는다.
이성을 잃지 않는한 한대도 맞을수 없고 아무 생각없이 사람을 8명 이상이나 죽이는게 말도
되지 않는다.
난 그 칭호를 떨쳐내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