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 여자아이가 있었다.

오늘은 그 여자아이의 생일이다... 그래서 여자아이의 엄마가 예쁜 바비인형을

사준다고 하였지만, 여자아이는 낡은 곰인형을 사달라고 조르기시작했다.

결국에 엄마는

'그래... 어차피 바비인형 비싸기도 하고... 차라리 잘됬다.'

그래서 엄마는 여자아이에게 시장에서 낡은 곰인형을 사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밤..

엄마는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자신의 딸아이의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엄마는 살며시 방문을 열어보았다...

'!!!'

여자아이가 그 낡은 곰인형과 실제 사람과 대화를 하고있는것 처럼 대화를 하고 있었던것이었다.

다음날 여자아이의 엄마는 불안한 느낌을 감출수없어  곰인형의

팔한쪽을 딸아이의 방 장농위에 올려놓았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 딸아이는 팔이 정상인 낡은 곰인형과 다시 놀고있었다...

그래서 그날밤에 다리를 잘라 장농위에다 올려놓았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딸아이는 정상인 곰인형과 놀고있는 것이었다.

엄마는 그날밤 다시 곰인형의 머리를 잘라 장농위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그날밤 딸아이의 방을 엿보았다.

여자아이의 방에서 무언소리가 났다.

'사그락 사그락'

여자아이의 엄마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머리가 없는 곰인형이

한쪽 손에 송곳을 들고있는것이 아닌가!

곰인형은 장농으로 가서 벽을 찍고 올라가는 방식으로 장농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쳑!... 쳑!... 쳑!...

곰인형이 장농을 다 올라간후 머리를 자신의 머리에 끼웠다...

그러면..

휙!!!

딸아이의 엄마를 노려보았다!!!

엄마는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낡은 곰인형이 입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ㅎㅏ...."

"ㅎㅏㅂ.."

 

 

 

 

 

 

 

 

 

 

 

 

 

 

 

 

 

 

 

 

 

 

 

 

 

 

 

 

 

 

 

 

 

 

 

 

"합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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