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고로.. 월펜스타인 깼음 당시.. ㅎㅎ 마지막 보스판에서 따발총 나옴..
그후에..
둠1,2 =
헤레틱 =
듀크 누켐 3D =
스트라이프 =
ROTT =
Descent1,2 =
(여타 카트라이더 할머니겪 게임들 하지만 운전하면서 상대를 맞추는거임) 하이 옥테인 등등.. =
(여타 사냥놀이 게임들 토끼 잡기, 곰 잡기 등등) =
(여타 사격표지판이나 풍선 나무판데기 올라갔다 내려오는거 게임) =
레인보우 식스(4번째인가 5번째 미션이 전화기 다 불통 만들어 놓는 미션 총 쓰면 안되는 거였나.. ㅎㅎㅎ) = (SWAT 있었으나 걍 안했음 첫판이 아마 고속도로에 저격총 쏴대는 미친놈 잡으러 집에 들어가서 작전 펼치는거임.. ㅎㅎ)
언리얼 토너먼트 =
퀘이크 =
카운터 스트라이크 =
제 평생은 주로.. FPS = 나스카 레이싱 = 모토X = 세가 랠리 = (아니면 여타 오토바이 타고 가거나 자동차 타면서 상대 맞추는 FPS 등등.. ) = 심시리즈도 거의 다 접해보고 = 그외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몇몇의 전략 전술 게임등을 해왔는데...
어느날 문뜩.. 어제인가 어릴때.. 중학교때인가 기분좋게 립버젼 게임 CD 를 사서 잼있게 혼자 컴퓨터와 사투를 벌이던 날들이 떠오르더군요 그때는.. 막 CD한장에 10개 100개 게임등등이 들어있었고.. 데모 들어 있던것도 있고.. 막 CD2장에 레드얼럿 등등.. 막 그랬는데.. 그때는 별의별 게임이 있었다.. 물론 GTA 있었다.. 델타 포스도 있었고.. SWAT도 있었고... 째즈 짹 레빗 이라고 토끼가 뛰면서 슈퍼마리오 식으로 앞으로 가는 게임이였고.. 또한 뭐랄까.. 기냥.. 파랜드 스토리도 있었고..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이 바람을 일으키면서.. 점차점차 게임의 종류와 다양성은 줄어만 갔다.. 그리고.. 모든게 온라인을 통해 하는 게임 개발 방향으로 바뀌었다.. 그 결과.. 요즘은.. 딱 스타 카온 이렇게 2개 게임 하다가.. 지루하면 그만 하고 하다 그만 하다 그만.. 게임과 멀어져 간다.. 얼마전 받아논 심시티와 심팜 Theme 파크는 할려고 하니.. 그때만큼 흥미가 안나더라.. 갑자기 포트리스의 할배겪인 웜스도 생각 나는구먼.. 승룡권도 쓰고.. 끼룩끼룩 벌레들 움직이는거 귀여워.. ㅎㅎㅎ
지금은.. 온라인 게임이다 뭐다 해서 암튼.. 지금 한창 게임을 접하는 세대들은 모를꺼야.. 당시에는.. CD로 게임 수집하는게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를.. 당시는 말야? 스피커 주소랑 포트 이런거 화면 다 잡아 줘야 했어.. 자동으로 지금처럼 놔둔다고 될일이 아니었거든.. 사운드 블라스터 안먹으면 무슨 사운드 블라스터 16 PRO등등 다 해보고 다 건드려보고 또 안되면 무슨 뭐 화면도 어디 슈퍼 VGA 걍 VGA 미췬 그런거 다 잡아주고 암튼 낭만이 있었지.. 지금과는 달리.. 컴퓨터만 알아주는 나만의 세계에서 스스로의 만족감도 느끼고.. 여타 정보도 얻고 하는것등이 있었지.. 근데 요즘은.. 무조건.. 치고박고 온라인화 되니.. 좀 그렇다..
그거 아니? 심팜을 하면서 농사를 배우고.. 심시티를 하면서 도시가 어떻게 뭐가 있으므로 처 굴러가는줄도 배우고 했었지.. 스스로.. 말야.. 심앤트도 있어서 개미가 뭘 먹고 무슨 위협을 받으며 살아가는 걷도 느껴보고.. ㅎㅎ
암튼.. 노홍철이가 요즘에는 조종기 없는 게임기 선전하더라.. 그래봤자.. 온라인에 비하면 턱도 없겠지만.. 암튼.. 가끔씩.. 머리좀 식히고 싱글 게임에 시간도 보내보렴.. 얘들아 ^^ 옛날 그옛날 게임들이 그립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