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실->방사이에 문이 있는데말이지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오던중
발이 아직 거실에있을때 너무 조급한 나머지 문을 닫고 내발이 방안으로 들어오려던순간
문은 문대로 닫으려고 앞으로 가고 또 나아갈려고 작용반작용의 법칙의 의해 발이 위로 올라가는순간
문의 밑자락 모서리와 내발.
그둘이 만나 내발에 엄청난 상처를 남겼지.
농담안하고 엄지손가락만하게 피부가 "심하게" 까졌는데 거기서 피가계속나오다가 굳었음.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급하게 살지말고 여유롭게 살자 이거야.
발하나에 이런말 하는것도 웃긴데
진심 아프거든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