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포화속으로의 실체
2010.12.30 16:37 조회 : 99

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구요,

결론적으론

 

포항여중을 지키기 위한 71 학도병으론,

정확힌 모르겠지만,,

전사자 47명

부상자 17명

 

마지막 영화끝나고 생존자 2명 나와서 얘기 해주네요 ..ㅎ

 

47 + 17 하면 64 냐면요... 7명은 .. 전투 시작도 전에 .. 전사.. 한듯싶습니다..

또한 불쌍하게도

실탄 250발 밖에 지급을 하지 못해서

무방비 상태로 전사한 학도병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흑흑 ....

 

또한 줄거리는..

 

우리 남한이 북한에게 이제 밀릴대로 밀려서 낙동강과 포항 만이 남아있었죠..

하지만, 전투지의요세인 포항보단..

낙동강이 뚫리게 되면 모두 위험해 진단 생각으로 일반 군인들은 낙동강전선으로가 전투를 하게되고,

병력이 없던 남한은 71 명의 학도병들을 모집하여,

포항여중에 남겨두고 갑니다..

 

그리고 학도병들은 열심히 싸웁니다.

 

이쯤에서 질문할꺼에요 아마,

학도병들이 6.25에 큰 도움을 주었나요 ?

 

- 네, 한국전쟁 그.. 부산까지 쳐들어가는걸 11시간 동안이나 지연시켰구요

이 11시간은 한국전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ㅎ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