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은 내용의 일기
오늘은 평온했었다.
카스를 하던 도중에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았다.
담임선생님 이였다.
내가 전에 결핵검사 받던것이 결핵의심 이라고 헀다.
내일 보건소로 다시 가라고 했다.
내 기분은 Fuck 이다.
난 쿨하니까 카스나 즐기련다.
혹시 결핵으로 죽는다고 하면 평온하게 카스를 하다 눈을 스르르 감을것이다.
평온한 그 자체로 죽고싶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