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인 바이러스 재방송 보고 토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엿같은 생퀴.
이 십덕후가 디씨에서 '오덕페이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자기 갤에다가 부카케(정.액 뿌리는거)
한 거 인증샷 올림. 아, 진짜 밥 맛 떨어진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쓴 휴지가 가득 담긴 휴지통도 인증샷 올림.
이경규가 부케카한 인형에 손댔네. 이경규 이거 보고 식겁했겠네. ㄷ
그나마 닦아놨다고 해도 그 징그러운 올챙이들이 인형에 껄떡껄떡 거리고 있었단걸 생각하면
식은땀이 절로나오는...
십덕후 동생답게 십덕후를 닮았군요. 동생은 그나마 정상적으로 살아갈거라 믿십니더.
디씨에 글 올린 '오덕페이트'...가족이고 친척이고 답답할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정.액 모으던 병...진짜 여기서 소름 돋았습니다. 아직도 팔뚝에 닭살이 죽지를 않습니다.
그 병을 생각하려하니 머리속이 더욱 혼란스러워짐.
'오덕페이트'에게는 자존심도 없단 말인가...
부...카...케...평생 페이트라는 인형 하나만 안고 딸만 치다 죽을 놈 같으니라고!
아니, 놀이공원가서 인형껄 끊었다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됨.
온종일 페이트라는 저 만화속 캐릭터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세계 자체가 썩은 것 같음.
미.친.놈...
저 장면 보고 단순히 십덕후가 아니라, 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이나 친지분들이 정신병원에 꼭 입원을 시켜야 할텐데...이런 현실이 안타깝네요.
인형 앞에 스파게티 시켜놓음, 진짜 미치겄다. ㅋㅋㅋㅋ
솔직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들...그래, 예뻐. 좋다 이거야.
그런데 저런 정도로는 안돼지. 차라리 동.성.애.자를 이해하라고 하면 모를까. 저런 건 절대로 이해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