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장롱이 없기때문에 난 할수없이 옷걸이 뒤에 숨었다. TV채널이 막 바뀌는데...무슨소리가 나는건지..
화.나.게.하.지.말.고
빨.리.나.와
네.몸.을.주.겠.다.면.서
방문 긁던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방문이 탁 열리는거임...
영원히 잊을수가 없을거같아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