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여친 자취방에서 여친이랑 응응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친 부모님이 오셔서 현관문에 있는 그들과 내 눈이 마주쳤다.
부모님 : 자... 자넨 누.. 누군가?
나 : 저.. 전... 짜...파게티 요리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