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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해독기 징징이는 봅니다
2010.12.19 16:33 조회 : 144

암호해독기

 

한개에 900원. 그것도 실제돈.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최고급 클래스나 무기가 나올 확률은 5%도 안되는 아주 낮은 확률

 

그런데 사람들은 왜 이걸 지르고 나서야 후회를 하고

'돈슨놈들 다시 환불해줘 ㅡㅡ'

'역시 돈슨은 더럽다'

이러시죠

 

제가보기엔 님들이 더 한심하게 보이네요

 

넥슨도 기업이라는 사실정도는 아시겠죠.?

게임을 만드는 나름 기업인데

 

기업의 주목적은 돈을 벌고 이윤을 남긴다.

그것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이용하기 위해서 암호해독기라는

복권시스템이 나왔죠.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부화기? 라는 복권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일종의 마케팅으로 보이는데요

그리 따지고 보면

 

이마트사에서 팔고있는 이마트 피자는

어떻게 생각하시죠?

초글링이 아닌이상

그것의 문제에 대해선 한번쯤 생각했으리라 믿는데요

 

이마트사에서는 그것도 나름 마케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싸고 질좋은 피자를 원가이하, 혹은 원가에 이윤을 약간 붙여 판매를 하면

 

어떤 사람이 그 피자만 사고 집에 가겠습니까?

 

피자를 먹으며 같이 마실 콜라나 음료

피자만 먹으면 느끼하니까 피클도 사고

온김에 장도 봐가고

이런 마케팅인데

여기까지가 예시입니다.

이마트에서도 이윤을 남기기위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이건데

 

실상 게임산업쪽에서는

 

이윤을 벌자면 유저들이쓰는

캐시들이 가장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은 아니지만.)

필자가 보기에 그것을 노리고 복권시스템을 만든것이죠

 

그런데 징징이들은

그 상술에 넘어갔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결코 넥슨사는

'너희가 이 암호해독기를 질러야만이 게임을 잘할수 있어'

식으로 막장 무기를 넣기는 않습니다.

AK-47 60R 보급무기죠?

암호상자에 넣는다면

엄청 큰 논란이 되겠지만

암호상자 까봐야

골드무기

물총

이런 희귀한 템이지 그것이 결코 실제 게임에서 빛을 발휘하진 않습니다.

그런것으로 미루어 볼때

 

넥슨이 암호해독기를 '강요'하지 않았다는것은 확실해 집니다.

 

그런데 징징이들은

굳이 사지 않아도 되는 900캐시짜리 암호해독기를

몇십개 사서 다 후진아이템이 나오니

'돈슨놈들'

하고 비하하는거죠.

 

이런분들은 정말 생각을 안하시는 걸까요?

 

개념태클은 다 받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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