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였나..
밖엔 비가 오고있었고.
그 유치원이 3층에 있던가 아마 그럴거임.
장소 설명을 하자면 거의 거실 비슷한곳인데.
자유시간이였을듯.
애가 계단 내려오다가.
미끄러져가지고.
미끄러졌는데.
그대로 뭐에 처박힌거야...
피가 쫙 퍼졌지.
...확실히 울고있었어 그애.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이 당장 달려가서 검은 걸1레?..하얀 걸.레인가.
그걸로 닦다가.
집에 갔을껄? 그거 이후론 기억이 끊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