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를 사람들에게 판매한다음 패치를 하는게 어디있냐
vs
아놔. 무기 개사기임. 빨리 하향 ㄱㄱ 때리셈.
일단 첫번째의 경우는 돈슨에 의하여 무기의 스펙을 보고 바로 구매한 경우.
두번째는 스컬9을 구매할 돈이 없는 유저이거나, 사려다가 안 산 경우.
일단 지금 이 상황은 마치 여당과 야당의 모습처럼 보여서 씁쓸할 따름 =_=
이제는 사람들 즐기라고 만들어진 게임에서도 2가지 패로 나뉜다는게 =_=
아무튼간에 현재 돈슨의 경우는 유저들에게 아이템의 스펙을 정확한 수치가 아닌
대략적인 수치로 공개를 하였음. 그리고 나서 유저들이 다량으로 구매를 한 직후
상품의 스펙이 기획에 의도된 것과 다르게 하이스펙이므로 하향을 때리겠다고 했음.
이 경우에는 초중고 가정시간이나 법과사회시간에 배우는 소비자의 권리 중에 하나인
소비자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경우임.
게다가 소비자로써 단체조직 및 활동권을 활용하여 회사에 대응할 권리가 있음.
그리고 우리에게는 회사에 의견을 반영할 권리도 있음.
그리고 돈슨은 현재, 물건을 판매후에 다운그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를 무시하는 경우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에게는 피해가 발생시, 피해를 보상 받을 권리가 있음.
소비자의 8대 권리중 무려 3가지를 어긴사건임.
그 외에도 선택할 권리나 교육을 받을 권리,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할 권리를
현 상황에서는 침해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 바임.
이정도면 소비자보호원에 법적으로 요청을 할 경우, 유저들의 달콤한 승리를
맛보고 계정이 영구차단되는 쓴맛도 보게 될 지도 모름.
이런글 올리는 것 자체만으로도 내 계정이 위험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