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코디해두엇던 블라우스 스타킹 긴웨이브펌가발 굽이조금 낮은 구두 약간 정장차림....
메이크업으로 잡티제거 아이쉐도우와 볼터치로 눈매와 윤곽을 정리해주고 비비크림 ㅋㅋ
외출준비끝 집에서 부모님몰래 나와 혼자 거리돌아다녓다 시내구경 머리좀아파서....
담배를 무는데 나이든 아저씨가 젋은 아가씨가 머리에 피도 안마르게 쯔쯔.....
나는 굷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아저씨가 여자가 목소리가 톤이 굷네...
그후 피방
피방알바가 나를 유심히 보더만 사장이랑 속닥인다 내용 대충들어보니....
사장님 이쁘죠 사장이 하는소리가 갠찬은데? 헐.....
이것봐.... 난 남자라구.... 메이크빨과 가발과 코디의상 빨이 무섭군 -_-;;
평소에도 성격이 여성스럽다고는 듣지만..... 이거 뭐일까.... 두려워 ㅋㅋㅋㅋ
결론 재미는 있다-_-
p.s 이상한남자 절떄 아님돠!! 주변인들이 이쁘게 생겼다 해서 재미삼아 가끔하는 거임^^ 그리고 남자보단 여자가 좋은 정상남성!!
악플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