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황진하 의원은 지난달 24일 연평도 포격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보온병을 가리켜 포탄이라고 하자 "이게 76mm짜리고 이것은 아마 122mm 방사포"라고 거들었던 인물로 육군 중장 출신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담배 필 때 죽여주고 싶은 발언이군요" "육군 장성이란 작자가 이런 쓸개 빠진 발언을 한단 말인가? 공익요원보다 못하다." "제정신이 있는 인간이야? 육군 장성 출신이 보온병을 들고 포탄이라고 하질 않나" "한나라당의 정체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말이네" "사자에 대한 예의도 없냐? 그들은 니가 지켜줘야 할 국민이다" 등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맙소샄ㅋㅋㅋㅋ
전직 육군 중장이 보온병 가리키고 이거슨 곡사포임 ㅇㅇㅋㅋ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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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아.. 이거 ㅋ Lv. 1Clubber 2010.12.12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맛있는멍게 2010.12.12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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