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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떗는지알아요?
2010.12.10 00:14
조회 : 51
학교에서. 내가 선생놈들한테 도둑놈으로 몰려서 혼나고.
축구하다가 이빨 꺠지고.
엄마가 나 공고갈줄몰랏다면서 울고.
형이 나보고 인간쓰레기라고하고
아빠는 나보고 한심하다고하고.
그동안 쌓인스트레스도 장난아닌데..
학원가서도. 지각해서 실컷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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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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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나 평균 90점이상이면 문상 5만원사준다고 했는데 93.5점나왔어!! 아 행복해~~
Lv. 1
곱등이척살단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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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할 것이고 이쪽에 내 적성이 맞는다 믿어달라는 의지를 보여주시면 부모님이 너무 뭐라고 하진 않으실듯..
Lv. 1
TheDiva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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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를 가더라도 공고에서 어떻게 할 건지 부모님께 믿음을 드리세요
Lv. 1
TheDiva
2010.12.10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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