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파트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부잣집 할머니.
그 할머니는 경비원과 인터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인터폰에
"범인은...노..노랑..머리..야 !!" 라고 소리를 지르며
죽고 말았다.
그 아파트에 노랑머리는 5명이었다.
용의자 1:) 경비원
" 저는 그때, 할머니가 무사한지 궁금해
전화로 할머니의 안부를 묻고있었습니다.
전 정말 아니라구요!!"
용의자2:)옆집 한 중년 여자
" 어제 그 할머니와 조금 싸우긴 했지만,
전 그렇게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구요.! "
용의자3:) 아랫층의 친척
" 저는 그때 목욕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그 할머니도 모르는데,
어떻게 범죄를 질렀겠어요? "
용의자4:) 왼쪽옆집 한 중년 남자
" 할머니의 돈을 노리고는 있었지만,
전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용의자 5:) 윗집 중년 여자
" 저는 평소에 할머니랑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나쁜 감정이 없었다구요.
할머니를 죽일 이유가 없었어요 !"
범인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