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카스했을때.. 놀라고...긴장감 넘치고... 정말 좋았는데...
처음으로 소위 땃을때 기분 아시나요...?
...
하지만...
그러다가 몇년사이에 맥도 많이 없어지고...
비매너도 많이 만나고...
도중에 몇번 끈을까 하니
옛 생각나고, ,,
딴 사람들이 소,중령따고 그러는거 보니...
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몇년동안 잘참아왔는데...
정말 한순간이네요...
대위,소령,중령도 거치지 않고...바로 대령이 되니...허무하네요...
소령만 바라보다 대령이되니...좋다기보다는...아니 좋기는하지만..그동안 노력한게
물거품이 되는것 같고...허무하고...
참....이상한일이네요...
3년동안 카스한게..이런거 때문은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