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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한심해질때.
2010.11.26 20:20 조회 : 123
Lv. 1 ZH이티 strWAview:19|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왠지 지금인듯.. ㅠ

 

방금 게임에서 만난 동갑친구 .

 

 

그애는 어리고 나도어리다.

 

 

 

 

그아이 하는말 보면 시스템 얘기 밖에 안해서 물어밧더니

 

 

 

 

 

게임어플 만들어서 돈번댄다

 

 

 

한달에 300만원??

 

 

 

 

어제는 직장인2명이랑 강남가서 회의하고 왓대네???

 

 

 

 

 

그래서 장난삼아 나 좀셋 선물좀 해달랫는데

 

 

 

 

진짜 준데.. ㅠ

 

 

 

 

 

고마우면서도 짜증난 한마디

"싸네 뭐."

 

 

 

 

 

하... .뭐라고 말하지 못할 이감정,...

 

 

 

 

 

 

좋아해야대나??? 물론 그친구를 탓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내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해질뿐..

 

 

 

 

 

 

누구는 공부도 그럭저럭 잘하고 한달에 300만원 벌면 쉽게

돈만지는 학생이 잇다하면

 

 

 

 

 

 

죽어라 게임만 하는 열등생이 잇다

그래서 부모님 속을 상하게 하지 ...... ㅠ

 

 

 

 

 

 

 

정말정말... 여느때보다 이렇게 내 자신이 한심해 진적은 없는거 같다 ...

 

 

 

 

 

 

 

 

 

 

 

 

 

방금 잇엇던 실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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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농담이 아니에요 ㅠ Lv. 1ZH이티 2010.11.26
  • 이러면서도 마음이 미어짐... Lv. 1ZH이티 2010.11.26
  • 그리고 당신은 게임을하고있군용 Lv. 1틈새에숨기 2010.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