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내무반에서 책이있어서
만화책인데
거기에 이런글 있어서
"전역한 두 청년이 제대후에 만나서 밥을먹으면서 파리한마리가 윙윙거리면서
거기 2명중에 한명이 파리를보고 군대생활할때는 정말 파리목숨보다 못한게 사람목숨이라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불안감 그때당시에 96년 강릉무장공비 교전난 직후 2명에 병사 경험담이야"
씁쓸한 얘기 한가지더하면
그 2명중에 한명이 휴가나 외박나와서
여자친구 만나면 군대얘기를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철없고 생각없는 그저 재미로 여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