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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온라인의 재구성
2010.11.15 22:37 조회 : 48
Lv. 1 KimTokoiz strWAview:21|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지인 아이디임-

자. 알만한 사람은 모두 알 카스온라인이다.

역사를 먼저 소개하겠다.

카스 온라인이 처음 개설되었을때.

 

포인트제 무기였던 M4A1, SCAR라던게 전부 무료였다. (게임내 달러로 전부 구입가능했음.)

그때가 아마 클로즈베타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때는 서든어택, 크로스파이어처럼 오리지널,데스매치,팀데스매치와

봇 오리지널, 봇 데스매치, 봇 팀데스매치밖에 없었다.

그때 운영진은 GM로이 그분 한분이였던걸로 기억된다.

그리고서 GM앤드류, GM베나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제가 카온할때쯤은 GM베나님도 이미 들어오셨음.)

감히 GM분들을 대신해서 말하자면.

그분들도 카스온라인에 열정을 쏟으셨을테고.

최소한 이렇게 되고싶지는 않으셨을것이다.

근데. 왜 카스온라인이 이렇게 되었냐?

먼저 제 시점으로 구상하겠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전부 순했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카스온라인은 신선한 모드가 없었기에. 이렇게 계속 간다면 서든어택이나 워록등에 결국 묻혀버리고 말것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맞대고 생각을 계속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카스를 살펴보던도중. 눈에 띄는게 있더군요.

그것은 바로 좀비모드였습니다.

당장 좀비모드를 끌어와서 좀비모드를 등장시켰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카스온라인은 유저들이 가득찼죠. 그런데..팀장이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돈독을 들여라'.

그때 팀장이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이더군요. 저희는 카스온라인을 운영하면서 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캐시아이템들 출시했죠. (MG42)

결과는 성공이였습니다. 돈이 죽죽들어왔죠. 그리고는 최초의 여자캐릭터인 '제니퍼, 나타샤'를 출시하게됩니다.

사실은 캐시로 팔려던 거였는데. 포인트제로 팔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월페이퍼에선 괜찮았는데 정작 게임에선 오크로 나오는것이였습니다 (..)

그리고 저희는 캐시아이템들을 출시하며, 돈을 벌어들이고. 실패했던 여자캐릭터를 다시 제작하게됩니다. (최지윤, 리트슈카) 결과는 그럭저럭 만족이였고. 특히 유리와 크리스는 대성공이였습니다. (2차 재판매까지 할정도였다나?)

제가 알고있는건 이정도까지.

카온에 실망하지 말자.

최소한 카스 1.6을 돈없어서 못즐기는 사람들에게 1.6을 간접적으로 즐기게 만들어주었다.

그런데 너희들은 카스온라인을 까냐?

나는 솔직히 카스온라인 자체는 안깐다.

오직 돈만 밝히는 습성만 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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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1.6 은 거의 공짜아니예요 ㅋㅋㅋ 스팀가면 8개 묶어서 1만원이던데 ㅋㅋㅋ Lv. 1TheFlyllStar 2010.11.16
  • 문제는 1.6 살돈이 더 적게 드는것.. Lv. 1신이보고놀란면상 2010.11.15
  • 난 그냥.. 이기적이긴하지만..그냥 계속 카온하고 싶어요..;.; Lv. 1백발개난사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