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솟, 쩜육, 카온을 쭉 돌아본 결과. 카온은 카솟과 쩜육에 비해서는 약간 좋지 않지만 모드의 설정은 좋았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기존의 오리지널과 팀데스매치를 포인트와 경험치제로 바꾸어 사람들을 노동시키고 그만큼 캐쉬 아이템을 퍼트려 돈을 버는 식이다. 그리고 맵이 나올 때 마다 그 맵의 특성을 고려하며 새로운 총기류를 제작한다. 새로운 모드가 나오든, 무슨 총이 유행하든 유저들의 입맛에 맞게 총의 가격을 설정하거나 세트 아이템을 만든다. 그리고 유저들이 편하게끔 여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넥슨 사의 운영진들은 현재 새로운 모드나 맵에 대해서 생각하며, 앞으로 어떤 식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 시키냐는 등 여러 의견을 내세우면서 피땀을 흘리는데 유저들은 그런 운영진들의 노동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 유지비나 운영진들의 인건비 때문에 돈이 부족해 부분유료제를 택해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인데 그에 대해서 욕을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질이 낮다는 등 까는 유저들은 내 뻘글을 보고 열폭하길 바란다.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