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3살 소년 입니다
저희집은 저희 누나와,저 뿐입니다
누나는 서울대생 이지만
MT같은곳을 한번도 못가 인기없고
알바를 하려 했지만 하는곳 마다 못한다고 짜릅니다.
그래서 힘들게 결심한 한마디가 있습니다.
지하철 구걸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성님 누나 여러분
우리 아버지는 6.25 때 돌아가시고
우리 어머니는 병들어 누워계시고
한푼만 보태줍쇼
고로,나타 7일만
쯧. 떡밥글에 낚여서 ㅗㅗ 준다는 늅늅이 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