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키퍼를 할 때.
예지력을 가지고 키퍼를 한다. 단타라서 읽기는 힘들겠지만
예지력이란, 상대방이 어떻게 공을 찰지 예측을 한다음, 지금이다! 할 때 몸을 미리 던지는거다.
이 예지력은 언제쓰이냐고?
먼저 좌측 , 우측에서 휘는 슛을 쏠 때 유용하지, 미리 중간에서 공을 커트할 수 있으니까.
예지력이 힘든 키퍼들은 막는 방법이 더 간단하다.
먼저, 골대 속에 살짝 들어가있다가
공이 날아오는 걸 보고, 어느정도 날라갈지 키퍼면 다 알거다.
그 위치로 몸을 던지면 공이 커트가 된다.
즉 , 공을 막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키퍼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슛은 아마도 판타지형이나 폭간미형의 구석 꼿기 슛일거다.
그건 의외로 막는방법이 따로있다.
ㅣ
먼저 키퍼가 중앙에서 살짝 나와있는다. ㅇㅣ
ㅣ
대충 이런식으로, 그럼 스커들이 앞으로 구석꼿기를 하면
↑ㅣ
ㅇㅣ
ㅣ
골대와 너무 떨어지지않은채, 앞으로 몸을 던진다.
그럼 공이 자연적으로 잡아지구. 뒤로 구석 꼿기를 하면 뒤로만 몸을 던지면 안된다. 되기는 하되, 너무 느려서 막기 힘들다.
그럴 땐 ,
ㅣ
ㅇㅣ
↙ ㅣ
대충 이런식으로 몸을 던진다. 너무 뒤로 던지진 말고, 살짝 30도 정도 꺽은 뒤 뒤로,
옆으로 점프한다고 생각하면 될거다.
그러면 공은 자연적으로 내 몸에 닫아서 막힌다.
그리고,
태그형이나 캔슬형이 시도하는 땅볼 구석 슈팅!
정말, 점프하는 버릇이있는 키퍼에게는 최악일거다.
이럴 때, 손이 심심한 사람들에게 내가 가르키고 싶은건 " 덕무빙 " 이다.
마우스 휠 다운에, 앉기 키를 놓고,
쿵 쿵 쿵 이런 박자로 휠 다운을 돌리면 캐릭터 발이 공중에 뜨는듯이 앉으면서 움직인다.
이러면 속도는 떨어지지만 땅볼은 정확하게 막는다.
이 덕무빙을 어떻게 쓰냐?
먼저, 태그형은 이렇다.
ㅇ(공을 가진 태그형, 거리는 약 11M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태그형은 이렇게 슛을쏜다.
아주 빠른공을
정확하게,
이럴 때 키퍼들은 점프를 한다.
차라리 덕무빙을 써라.
<-----ㅇ(골키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식으로 덕무빙을 해라.
그러면 골대에 들어가기전에 정밀하게 막힌다.
좀 스피드가 모자란다 싶으면, 대쉬를 써라.
그리고, 캐논유저의 주력필살기, " 바운드 캐논휘기 "
이 슛은 공만 보는 키퍼들에겐 치명적이다.
공이 움직이는대로 움직였다가 공이 휘니까 먹힌다.
이 슛은,
( 공을 찬 지점 )
ㅇ
ㅇ
ㅇ
ㅇ
ㅇ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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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간다. 그림이 좀 엉망이지만,
이럴 땐 공이
-> 이렇게 바운드가 되면
반대편 <- 이쪽으로 살짝 움직인다.
그럼 공이 바운드 되면서 휘면서
나와 근접한 거리로 공이 휜다.
그걸 잡는건 키퍼의 능력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르쳐준다.
태그형의 땅볼슛을 막을려고 하니.
반대편으로 휘는슛을 차요!
이런 사람들.
머리가 있나?
이럴땐!
옆으로 덕무빙을 하는 척 하면서 반대편으로 스커와 근접하게 옆으로 점프를 한다.
그러면 약간 에매하긴 하지만 잡아진다.
이걸 땅볼일까 휘는 슛일까 구분하는건
키퍼 하는 사람의 능력이다..
그리고 내가 강조하는 것은,
키퍼는 실력 컨트롤 싸움이 아니다.
키퍼는 공에대한 애착력과 집중력 싸움이다.
2010.10.29
2010.10.29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