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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런건 있는거 같아요.
2010.10.25 02:31
조회 : 286
강국님처럼 유명한 분들이 만든 그런 클랜에 속해 있으신 분들중 몇몇은
확실히 우월감이나 도취감에 취해서 다른 유저를 깔보고 거만한 태도로 플레이하는 모습이 적잖게 보이네요.
처음에는 인사도 꼬박해주시고 친절하신 분들도
한 5개월 지나서보면 "아 저생키 뽀록으로 나죽임 돋네 ㅡㅡ"이런식
뭐 사람 속 만큼 잘 변하는게 있겠냐만은
보기 좀 껄끄러운 부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요.
P.s
이 글을 쓴 의도는 고수분들이 초심을 찾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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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이탈리아 팀킬전에서 비료수,비로수,비료수1,비로수1한테 다굴당한1人 Lv. 1하초주출 2010.10.25
- ㅎㅎ 저는 강퇴하고 싶어도 참고 반대누르는 성격. 저도 1~2년전엔 그렇게 다녔으니까요. 잘하는사람이 있으면 못하는사람도 있기마련이죠. 물론 화나고 답답하지만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며 겜하는 1人 Lv. 1전율 2010.10.25
- 그렇네요... Lv. 1페이트테스탈롯사 2010.10.25
- 솔직히 동감.. 어떤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조금 잘한다 싶으면 그 우월감에 빠져 신처럼 행동하는 그 행동들.. 에혀.. Lv. 1A랭크Plus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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