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어, 대충 경험담이지만-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다가 나와서, 대학원 다니는데- 학교가 좀 멀어서
중고차를 하나 뽑았지요. 물어본다면 대답해주리니, 그 차는 로체(660만).
차끌고 양복입고 다니지만 통장 잔고가 꽤 아슬아슬하니까말이죠.
겉으로는 되게 부티나는듯 다녔거든요.
그냥저냥 여자친구 하나 만들어서 다니는데- 어느날 은근슬쩍 가진 돈과 집안재력을 물어보더니!
3일뒤에 떠났슴. 결국 중요한건 남자는 돈많으면 ok라는것,
그뒤로 난 오타쿠의 길에 들어섰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