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이번에 초보자를 위하여 네비게이션이 훨씬좋아진다고 하죠?

그러나 그것도 극소수의 초보자들이 좋아할뿐이죠 카스온라인이라면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온라인화 시킨것답게

그저 카스를 따라가거나 카스의 단점만을 보안하는 식이 좋을듯 하내요

솔직히 캐릭터의 몸의 크기를 키워 더 잘마추게 하는방법도 그다지 좋진안습니다.

그렇게해서 고수가 된사람과 그렇지 않은 방법으로 고수가 된사람들이 똑같을까요?

전혀 다릅니다. 어느한군대를 맞추더라도 몇mm차이가 총알 한발 크게는 대여섯발의 차이를 낳게 되고 그건 1피를 남기고 살아 한명의 피를 더 깍느냐 아니면 죽어서 아웃되느냐 의 차이입니다.

전자의 경우 운만 좋다면 상대를 더 아웃시키고 아웃당할수도 있겟죠.

또한 c4를 설치하면 그 1피남은 플래이어때문에 시간이 모자를 수도 있습니다(극히 적은사례지만..)

또 c4범위안에서 뜨는 그 그림..

크로스해어 완전히 가립니다. 이말은 즉 따발되고 대미지 드럽게 낮은 저격총을 안그래도 안나오는 대미지 스코프도 안쓰고 쏘는 격이죠.

이말은 어떤 말과 연결됩니까?

바로..

"그냥 가다 X져라" 입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크로스 해어 가리면서 나는 차이는 엄청 크죠. 뭐 엄청난 플래이로 인해 화면의 정중앙을 0.1mm의 오차없이 찾아내는 신기를 가진 분이라면 문제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극 대다수의 경우는 다르죠.

그리고 카스는 처음하면 누구나 다 못합니다. 말 그대로 캐! 발리죠.

하지만 그거아십니까? 초보를 위한 배려보다 초보를 좀더 몰아칠수록 더빨리 실력이 느는것을.

저를 예로 들겠는데요. (물론 카스 소스에서 입니다.)

처음 시작했습니다.

한말도 못마추고 에땀(AWP) 처묵고 즉사합니다. 정말 기분 드럽고 치사해서 약간 하기싫어지는느김듭니다.

 두번째는 폭던지다 작렬히 사망합니다. 그런데 이 폭에 누군가 데미지를 입습니다. 그후 누군가가 죽습니다. 쳇상으로 누군가가 '아 적진에서 OOO이가 폭던저서 피깍이는바람에 마무리못하고 죽었내 아나..' 라고 칩니다. 그것이 나인것을 확인할경우 약간의 자신감이 생깁니다.

세번째는 자신만의 총을 찾고 서서히 한두발 격중시킵니다. 이때 한두킬 하게되면서 점점 자신감은 늘어갑니다. 그리고 최대한 잘 죽이기 위해 머리를 쏘려고 노력합니다.

 네번째는 c4설치 각폭 섬광등등의 기타아이템들을 사용합니다. 이러다가 기타아이템이 지닌 유용성에 순간 필이 꽃히거나 연습을 더 하게 됩니다.

다섯번째부터 팀밸런스가 팽팽한.. 그러니깐 한치앞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의 방에선 날이 완전 아닌 방에선 최소한 완전히 발리지않고 어느정도 킬과 데스의 숫자가 엇비슷한 상황이 나옵니다.

이런데로 연습하다가 보면 어느새 중수딱지를 달고있고 어느새 중수딱지 마저 때는 순간이 옵니다.(필자는 중수에서 머문다고 구박받고 있긴합니다. 최근엔 안해서 더욱 못하겠군요..)

운영진 분들은 이글을 보시고 느끼는바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건의하는 사항의 요점을 찾고 알맞게 수정해주시길..

또한 이 글이 꼭 답은 아니기에 무조건 해달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약간의 오류나 모순이있을수도 있으나.

제생각엔 현재상황은 너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가게되면 카온 대회와 카스소스 대회의 실력차가 조금씩조금씩 벌어지겠죠?

ps. 이건 저 혼자 스스로의 말이지 다수의 의견이 아닐수 있습니다. 그점을 유의하시고 읽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