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DS 나 Wii 만 있다고 착각하는 놈들 꼭 보면 있음.
이 역사 깊은 닌텐도사를 모욕하는 거 같어 ㅋㅋ. 더 ㅁㅊ거 같기도 하지만.
아주아주 예전에.
아타리라는 회사에서 나온 게임이 있었습니다.
지금보면 줘도 안 가지지만 그 당시엔 엄청나게 인기가 좋았던(?) 게임기였습니다.
하지만 운이 나쁘게도 새로운 게임기들이 밀어내죠.
닌텐도. or 세가.
세가가 나오면서 닌텐도를 밀어내려고 애를 썼지만.
마리오와 젤다를 가진 어마어마한 힘을 얻게 된 닌텐도는 오히려 콧방귀만 뽕!
세가는 결국 새 게임기. 즉 제네시스를 만들었죠.
결과는 성공적이었죠.
8비트 게임기에서 16비트 게임기로 진화했으니깐 ㅋ.
하지만 슈퍼 닌텐도의 등장으로 다시 세가 게임기는 후 장에 대.가.리 나 박아야 됬습니다.
제네시스를 살리기 위해서 세가는 '세가 CD' 라는 똥덩어리를 만듭니다.
결국은 또 망했죠.
이때 아타리가 만든 재규어라고 불리는 게임기가 나옵니다.
추락합니다.
세가는 32비트로 진화한 '32X' 를 개발하고
또 추락합니다.
결국은 새턴이라는 게임기가 나올 때 까지 별 별 ㅈㄹ을 떨었습니다.
넵툰이란 게임기는 일치감치 취소됬습니다.
닌텐도는?
N64 의 등장. ㅋㅋ
세가는 망해서 닌텐도용 소닉을 만듭니다(소닉이 그나마 세가를 살린 것).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사도 합세했고
각각 엑스박스 360 과 플레이 스테이션(철차가 맞는지..)을 2006년도 약간 전에 개발했을 겁니다.
닌텐도도 위기에 쳐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분이기는 닌텐도가 진리임.
Wii
엑스박스와 플레이스테이션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후 DS 를 만들고
세가는 그 전에 드림 케스트를 만들지만 결국은 고등어 대 가 리 자르듯이 망하죠.
(AVGN 동영상 참고)
요점은 이겁니다.
닌텐도가지고, 엑박가지고, 플스3가지고 노는 초,중딩들 들으시오.
고딩은 맘대로 하고.
님들이 이렇게 좋은 게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20년 전 경쟁했던 여러 게임 회사들 덕분이라고 찔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