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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입니다..살려주세요
2010.10.16 19:15 조회 : 196
Lv. 1 곶자수술 strWAview:7|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저는 어렸을때 어머니가 아버지의 잦은폭력으로 인하여 가출하시고 아버지또한 사업으로 돈을다날려서

 

자살을 하셨습니다.저는 현재 큰아버지와 같이살고있습니다.

 

도와주세요..무섭습니다.

 

제가 큰아버지와 살게된건 3년전일입니다.흐릿하게나마 기억해봅니다.

 

어머니는 잦은폭력으로 가출하시고 아버지는 사업으로인해 자살하셨습니다.

 

저희를 길러줄분이 아무도없자 경찰서에서는 저희의 신분을 알아보기위해 여러가지를 물었습니다.

 

처음엔 무슨소리인지 몰랐습니다.그냥 이름하고 사는곳 주민등록번호만 말하라더군요.

 

전 주민등록번호가 뭔지도몰랐습니다.

 

겨우겨우 어렵게찾은 한사람이 큰아버지였습니다. 경찰은 저희를 큰아버지에게 맡기시고

 

가셨습니다.큰아버지는 경찰이 가자마자"아 xx놈들 에라이 시x 운도 없어도 이렇게 없냐"라며

 

온갖 욕설을 하셨습니다.그러더니 엄청나게큰 회초리를 가져오시더니

"야이 xx년아 니 시x 앞으로 조용히 안있으면 이걸로 너 죽여버린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식사시간이 다되자 큰아버지께서는 혼자 밥을차리시더니

 

저를 불러내시더니 갑자기 밥을먹으려면 30대는 맞아**다며 30대를 때리셨습니다.

 

밥또한 저는 맨밥에다가 물하고 같이 먹어야만 했습니다. 큰아버지는 혼자서 요리를하시고는 다드시더

 

군요.

다음날 보니까 멍이 파란게아니라 초록색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큰아버지께 용기내서 말했습니다.

 

"이거...뭐에요..?"라고 하자 큰아버지께서는 갑자기 회초리를 들고서는 저를 때리시는거였습니다.

 

큰아버지가 제가 울더니 갑자기 칼을 가지고와서는 "아x리 닫아라. 안그럼 죽여버린다"라고 하시면서

 

저를 회초리로 폭행하셨습니다.저는 엄청나게 아팠습니다.밖에도 못나가게 하셨고 밖에는 잠깐 나갈수

 

있는건..큰아버지께서 스트레스회소용으로 키우시는 강아지였습니다.그녀석은 저와같이

 

매일 맞고있었습니다.정신을 문득차려보니 그 강아지가 제가 있는 창고(물건정리안됨)로 오는거였습니

 

다.

갑자기 저를 핥더니 제가 품에안으니까 갑자기 덜덜떨더군요.저는 뭔가해서 문쪽을 보자

 

큰아버지가 "이런 x친년이 x질려고? 강아지랑 함께 죽어볼까? 앙?"

 

저는 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강아지를 데리고 가시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강아지가 너무나도 불쌍했습니다.

 

"안..안돼요..그 강아지는 제 유일한 친구에요"라고 하자 큰아버지께선

 

"아 그래? 이런 x년이 어디서 가미 대들어"라고 하시더니 뺨을 한대 치시고는 들어가시더군요.

 

문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강아지의 고통의소리..너무나도 무서웠습니다.

 

큰아버지가 갑자기오시더니 다음은 너라면서 회초리에 못을 3개정도 망치로 박으시더니

 

그걸로 때리시더군요.저는 무지하게 아파서 울음도 안나왔습니다.

 

이렇게 1년을 넘게 생활했습니다.

 

지금 다리는 절룩거리고있고 저는 어느정도 성장해있습니다.

 

저의 올해나이는 16살 중학교3학년 입니다.

 

저는 14살때 교복값을 벌기위해 알바를 하려고했으나 어린애를 상대로는 안해준다더군요.

 

저는 용기내서 큰아버지께 용기를 내어 교복값을 달라고하였습니다. 그런데 큰아버지께선

 

사춘기에 부쩍 변한 제 얼굴때문인지 방으로 끌고가더니 몸을팔면 교복값을 주겠다는거였습니다.

 

저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그랬더니 갑자기 회초리를 드시고 쫓아오는거였습니다.

 

저는 사춘기였기때문에 문을잠궜습니다.그랬더니 큰아버지께선 "문 안열어 이xx년아?"

 

이말만 되풀이하며 문을 부술기세로 두둘겼습니다.

 

아랫집에선 시끄러웠는지 아저씨한분이 "아저씨 문좀 작작두둘깁시다.잠좀 잡시다.잠좀"

 

그랬더니 큰아버지가 "뭐 이 xx놈아?너 오늘 한번 x져볼래?"

 

이말을 하시더니 갑자기 싸움이 났습니다.

 

저는 싸움이 난때를이용해 재빨리 큰아버지 지갑에서 돈을꺼내서 도망갔습니다.

 

갑자기 큰아버지께서는 "어? 저 xx년이 거기안서?" 라며 쫓아오셨습니다.

 

아랫집 아저씨는 상황파악을 하더니 경찰에 신고하셨습니다.

 

큰아버지는 신고 2일후에 잡히셨습니다.징역2년이하또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령이 내려졌습니다.

 

저는 청소년보호센터에서 약2년정도를 지내며 지금은 열심히 공부도하고있습니다.

 

큰아버지께서는 감옥에서 돌아오신뒤 갑자기 저를 방에 끌고가시더니 다짜고짜 때리셨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억울했습니다. 다시 악몽이 시작된것입니다.너무나도 슬프고 허무했습니다.

 

동생은 어렸을때 어머니가 대리고 가셨고 저는 이제 혼자였습니다.그나마 동생이 없다는게

 

다행입니다.동생이 있었다면 동생또한 잦은폭행에 시달려야 할것입니다.

 

저는 너무나도 아프고 자꾸만 재몸을 보시는 큰아버지에게 못이겨 결국 큰아버지가 동네 한바퀴

 

돌고오실때 지갑을 꺼내서 지금 pc방에 왔습니다.

 

살려주세요.2년전에 사둔 휴대폰으로 위치추적 당하고있습니다.어떻게 해야하나요..살려주세요.

 

앞으로 5분뒤정도면 큰아버지께서 오실겁니다.이글이라도 남기고 갑니다.

 

살려주세요..너무나 무섭습니다.저는 지금 재미있게 유저들을 낚으며 이소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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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 작가 하세요 잼내 Lv. 1나는우월해 2010.10.16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안익ㄹ고 맨밑에글읽음 ㅋㅋ Lv. 1AleSode 2010.10.16
  • 형들좀불러서 돈주고 형들 저아저씨 밟아줘하면 끝아님 ?ㅋ Lv. 1실방a 2010.10.16
  • 역시 이런건 댓글부터 봐야해 Lv. 1맛있는멍게 2010.10.16
  • 만약 실화면 일단 일진들한테 돈주고 몇명더모은다음에 집으로 ㄱㄱ Lv. 1sprk45 2010.10.16
  • 6.그럼 경찰이 대리고감 Lv. 1오딘썬 2010.10.16
  • 5.제발 끌고가 주세요 라고 말한다 Lv. 1오딘썬 2010.10.16
  • 4.그러면서 우리 큰아빠가 한거에요 Lv. 1오딘썬 2010.10.16
  • 3.최근에 맞은것중 가장 상처가 갚은것을 보여줘라 Lv. 1오딘썬 2010.10.16
  • 2.경찰서로 가라 Lv. 1오딘썬 2010.10.16
  • 1.휴대폰을 부숴라(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해야돼서) Lv. 1오딘썬 2010.10.16
  • 응 실제인물이라면 잘 살아보세 ~ Lv. 1z사냥꾼z 2010.10.16
  • 월척이닷 Lv. 1잘난형의난사 2010.10.16
  •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아래 내용 먼저봣더니 웃음만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1좀비될꾸야 2010.10.16
  • ㄷㄷ 왠지불길하더라 ㅋ Lv. 1캣시아 2010.10.16
  • 아 떡밥 많이먹어써 Lv. 1Lier러브 201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