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가난햇고, 어릴때부터 저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해오며 자랐습니다...
그이유는 3년전까지 직장생활을 잘만 하시던 저희 아버지께서 회사가 부도나 실직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은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항상 서로에게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았죠.
3년후 저희 가족을 하느님이 도우셨는지 아버지께서 취직이 되셨다며 기쁜표정으로 들어오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서로 얼싸안고 기쁨에 눈물을 흘리며 그날 저녘은 다같이 외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양복집에 가서 아버지의 양복을 맟췄습니다.
그리고 구두집에 가서 아버지의 구두도 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께선 아침일찍 출근을 하셨습니다.
어머니도 일찍일어나 아버지의 아침식사를 챙겨주시고 넥타이를 고쳐 매주시며 미소를 띄었습니다.
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3달간 출근을 하시던 아버지에게 의문이 생겼습니다.
저희 가족 모두 아버지께서 어디에 취직하셨는지 모르고 있던겁니다.
그래서 그날 저녘 아버지에게 물어 봤습니다.
아버지는 마침 출장을 가야할때 라고 하시면서 한달후에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슬픔을 억누른채 눈물의 이별을 해야만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해 주셧습니다.
아버지는 태평양연안에서 원유를 캐시는 작업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자랑스러웠습니다. 해외에 나가 일을 하는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버지는 원유시추 작업을 하시러 출장을 떠난 상태였습니다.
그로써 일주일이 지난후 토요일, 저는 친구들과 학교를 마치고 피시방에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같이 앉기 위해 붙어있는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 낯익은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바로 카스에서 원유시추선맵을 하고 계신거였던겁니다.
저는 충격에 빠진 나머지 정신 연령이 7세로 감퇴되었고
친구들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원유시추선 맵이 싫습니다.
운영자님 원유시추선좀 없애주세요 ㅠ
20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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