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WOW의 PvP 1서버 아즈샤라 서버에서 활동하는 한국의 세계스타 플레이어로, 현재 파괴 트리 흑마법사 컨트롤의 기초를 쌓았다.







원래는 울티마 온라인 T2A부터 르네상스 까지 시대를 주름잡던 자로, 아리랑 서버에서 Superstar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며 무자비한 PK(Player Killing)행위를 했다. EE(The Evil Empire) 길드의 '공식적인' 길드 마스터이나, EE 길드에 소속된 전원이 언제나 싸우면서 자기가 길마라고 주장하는 후로게이이기 때문에 그 진위여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울티마 온라인이 르네상스 이후 확장팩 '제3의 새벽(Third Dawn)' 이 나오며 몰락하자, 용개는 잠시 공백기간을 가진다.







공백기동안 WEZA라는 아이디를 쓰며 리니지2를 시작했는데 무려 2시간만에 뉴비 610명을 학살해버리는 위업을 쌓았다. 이 사건으로 용개는 캐릭터 삭제가 되었는데, 이에 항의하자 NC는 이용약관을 갈아버리게 된다. NC의 PK에 관한 인식부족을 보여주는 부분.







방황하던 용개와 그의 친구들이 발견한 게임이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였다. 용개는 호드의 언데드가 맘에 들었는지, 언데드를 선택하게 되고 다른 EE 길드원들 역시 호드를 선택하여 플레이한다. 흑마법사를 선택한 용개는 '폼도 나고 얼라들도 한방에 픽픽 쓰러져서' 라는 이유로 파괴 트리를 찍게 되고, 용개 역시 동영상을 찍으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한다. 그의 동영상은 와우 동영상 사이트인 '워크래프트 무비' 에도 올라가서 해외에서도 수많은 찬사와 박수갈채를 받는다. 용개가 특히 유명해진 것은 암흑트리 사제인 '약선'과의 캐삭빵(결투 후 패한자는 캐릭터 삭제)으로, 당대 PvP에서 최강자라 불리던 암사제를 흑마가 물리쳤다는 것 하나만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가 이렇게 엄청난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바로 발상의 전환이었는데, 그가 시작할때만 해도 쓰레기 취급을 받던 파괴 흑마로, 또한 장난감 정도로 여겨지던 기계공학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PVP의 신 개념을 새웠다는 것이다. 이후 기계공학은 PVP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명대사로는 '뭐야 이 ****가 뒈질라고 내가 입찰한 토륨주괴 상회입찰하지마라'가 있다.







아즈샤라 호드 사이에서 용개표 속옷은 의외로 잘 나간다.







악당식 게임플레이와 PVP를 즐기며, 그 이미지에 맞춰 붉은 복면 아이템을 주로 끼고 다닌다. 역활게임인 mmorpg에서 그야말로 악당캐릭터로써 '제대로 롤플레잉을 즐기는 게이머'.







EE길드의 플레이 스타일과 디씨의 특성과 부합하는 부분이 있었는지 용개가 와우내에서 보여준 행동들이 마음에 들었는지는 몰라도 디씨 와우 갤러리에서는 용개에게 츤데레 용개쨩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3기 와갤이전에는 미트스핀문화가 보급되지않은 덕에 1,2기까지는 지금의 와갤문화보다 조금더 정상적이여서 서로 **취급 하면서 까대던때도 있었다 물론 지금은 그런거없다...)

지난번 광고도 하지 않은채 시작한 아프리카 방송이 순식간에 꽉 차 버린데다 부방송(중계방송)까지 뜰정도였으니 그의 인기는 여전하다고 볼수 있다.(여담이지만 아프리카 채팅창에 용개가 한마디 할때마다 1분간은 '오오 용개 오오' 만 떴다고 한다)







WOW 오리지널 시절에 컨텐츠의 소모가 끝에 달하자, 명예작업과 레이드에 지쳤다면서 언더시티 위층의 옥좌에서 일어나 Muse의 Plug in baby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차례차례 아이템을 파괴하고는 캐릭터를 삭제하는 간지폭풍 캐삭 동영상을 올렸다. 많은 와우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 덤으로 Plug in baby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되어 와겔국가 비스무리 한것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저게 유튜브에 뜨고 난 후에 '가상세계에서의 자살'을 주제로 양덕후가 논문 비슷끄므리한걸 쓸 정도로 충격적인 해프닝이었다.

하지만 정작 용개는 확장팩이 나오기도 전에 부활했다(....)







이후 EE길드를 해체시키고 DK라는 길드를 만들었는데, DK가 무슨 뜻인지는 아직도 추측이 분분하다. 용개의 부하 아키러스의 리니지 상 길드 이름이 Dragon Knight(DK) 인데, 아키러스는 원래 용개의 측근도 아니었을 뿐더러 단순히 용개랑 좀 지내보다가 사상에 감명받은 인간이라는 설이 유력해서 DK가 저 뜻은 아닐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DK 창설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랑의 힘으로 대*과 재결합. EE는 재창설되었다.

(DK는 Drakedog와 Khala(EE 길드의 블러드 엘프 여자 **사 캐릭터. 실제 플레이어도 여자)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Dragon King이라는 뜻이다 등등의 설이 있음.)







2008년 5월 11일, 용개는 다시 EE길드를 해체한다고 글을 적었다.

용개는 대*과 함께 DK길드에 가입했었지만, 길드 탈퇴 후 Ztanikh Qs라는 1인 길드를 만들었다. 길드 이름은 용개 본인의 친구이기도 한 Pathologist가 지은 단어로, 길드명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쓰라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뜻은 용개 본인도 모른다. (발음 : 타닉쿠스)







그리고 2008년 10월 16일 다시 용개의 변덕으로 인해 EE길드가 부활했다.







DC 와갤에 '용개'와 'Drakedog', 그리고 용개의 본명이 금지어가 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와갤러들은 와갤과 신고게시판에 운하를 달리며 항의를 표시하고 아고라 서명운동까지 벌였지만, 본인 신청이라는 말에 버로우했다. 2008년 6월 중순인 현재 Drakedog은 금지어에서 풀렸지만 '용개'와 용개의 본명은 여전히 금지어 상태이다. 용개의 네이버 블로그 닉네임이 '용견'이기 때문에,'용개가 아니라 용견이라고 불리고 싶어서 금지어 신청을 한 것이다'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알바가 본인 신청이라고 말한 덧글을 지웠기 때문에 본인 신청이 아닐 것이라는 것부터 용개가 와갤에서 자기 언급하는걸 싫어한다, 고도의 어장관리이다 등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나중에 용개가 블로그에 글을 쓴 것으로 보아, 와갤에 자기 사진과 신상정보 등이 돌아다니는 게 싫어서 그런 것 같다.)







어느 와갤러가 "용개에게 고백하고 싶다"라고 하자마자 "** X**야"라고 리플을 단 적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건질게 없어서 잘 안가는 듯.







최근 용개는 다시 아프리카 방송을 하기도 하고 네이버 블로그, 마이스페이스, 홈페이지 등을 열어 DD8을 홍보하며 어장관리를 하고있다.







2008년 7월 서울 코믹월드에 용개와 대*을 주제로 동인지 토륨주괴가 없어가 나왔다... 흠좀무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







흑마법에 종사하고 있는 데져트 이글은 빚 때문에 경매장에 올려진 츤데레 청년 용개를 낙찰받아 사게 된다. 용개는 사실 예전에 데져트 이글를 구해준 은인으로, 대젖은 그에게 보답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은인을 구해낸 기쁨도 잠시, 츤츤거리는 용개에 대한 원망으로 대젖은 결국 이성을 잃고 그를 범하고 마는데…. 츤데레 청년 용개와 독선적인 남자 대젖의 위험한 사랑.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든이 돈이 없어 패러디

현재 통판용까지 모조리 매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두번째 용개동인지 **언더시티가 나왔다.... 이것도 흠좀무









9월 12일 오후 7시 용개8 무비를 아프리카에서 선행공개.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들이** 용개8 무비를 시청했다.







사실 DC 와우 갤러리가 와우에 관한 얘기만 하던 시절부터 츤데레라는 모에속성이 대세로 부각되기 전까진 와우 게임상이나 와갤에서나 일부 추종자들을 제외하고는 악당 대접을 받고 배척당하였으나.. 츤데레라는 말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컨셉이 어느샌가 '변경당한(...)' 인물이다.

근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확실하게 츤데레가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예:



IRC에서 다른 사람이 욕이 심하다며 나간다고 하니 "같이 욕하면서 재밌게 놀면되지 왜... 다시 들어와" 라고 이야기 한 사건



와갤러 중 하나가 여성유저를 사칭하여 용개에게 귓말, 용개는 당연하다는 듯이 욕을 내뱉었고 와갤러는 용개를 욕하며 떠나려고 하자 "이정도 욕도 못버티면서 무슨 EE에 가입하려고 해"



와갤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와갤도 눈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느 글에 자신의 이메일 주소(drakedog@naver.com)를 써놓고 그것을 보고 EE 홈페이지로 찾아온 와갤러에게 "야 근데 나 정말 보내줘 급해" 라고 리플달기도 했다.



데* 레이드에서의 유명한 "더러운 트롤**들" 발언. 아즈샤라서버에서 떡밥이 생겼는데 용개를 가만히 냅둘 와갤러들이 절대 아니다. 당연히(?) 와갤러들이 생성한 1렙 트롤남캐들이 샤트라스에 몰려가서 용개에게 기념촬영을 요구했는데, 이 때 용개는 그들의 요구를 더러운 트롤**들 이라는 한 마디로 일축했.......을 리 없고, 말은 저렇게 했지만 더러운 트롤**들 한가운데서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복면을 쓰고 포즈를 잡아줬다.



누군가에 말의 의하면 용개도 프랑켄프랑을 본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 차..착각하지마! 차단리스트가 부족해서 너 풀어준것 뿐이야..)











본인은 츤데레 라는 용어로 불리는 것을 불쾌해하는 모양이다. 오타쿠적인 용어로 불리는 것이 불쾌한지, 자신에게 과도하게 츤데레적인 행동을 기대하는 사람들 모습이 싫어서인지, 자신을 놀림감처럼 대하는 게 비위가 상하는지, 혹은 이 모든 것들이 다 해당이 되는지 자세한 것은 말하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그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만한 것도 아니다. 와우에 접속하면 매번 이런 귓속말이 온다고 하니까. 와갤러들과 그의 팬들은 이게 다 용개에 대한 애정표현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관심 받는 것이 과히 나쁘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과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멋있게 봐주는 것을 좋아하는듯하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실제로는 1979년생, 즉 2009년 현재 무려 31세의 중년으로,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면 31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얼굴은 그럭저럭 훌륭하고 젊은 편이다. 허나 위에서 언급했듯 웹에선 PK와 키보드워리어질로 욕질과 까기를 좋아하는 DC 취향이라면 몰라도, 과거부터 그의 행적 및 이런 성향을 싫어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괜히 DC에서 유행이나 대세처럼 보인다고 무분별하게 따라하며 민폐 끼치진 말자.







안 보는 척 하면서 다 보는 츤데레 용개.









그리고 이는 결국 와갤 만화 '고마워요 용개선생님' 에서 패러디 되었다.







[[http://blog.paran.com/manfan/28229749#]]









그의 전투정보실 정보가 1월 17일 이후로 업데이트 되지 않아 접은게 아닐까 했지만, 자신의 영문 블로그http://drakedog.net/blog/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drakedog에 요즘은 바빠서 접속을 안하지만, 언젠가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3월 11일자 대*방송이 시작하면서 깜짝등장. 수많은 게이와 트럴들이 용개의 귀환에 환호하였다.







이후 대*의 변조어택과 비슷한 일종의 "용개라마스"를 시작했다. 용개도 변조 먹을때까지 달린단다







지금까지 용개라마스 전적

1. 가서 **사에게 뺏김

2. 와겔유저에게 돈 푸시받기로 했지만 그날 로그인 안함

3. 낙스공대 초대받았는데 공교롭게 용개팬이 공장이라서 알아서 변조 있는 사람만 공대초대







4/9일 이후로 낙스라마스 파밍 안 한다고 선언함.









7월 2일 현재 여자친구가 생겨 와우에 자주 접속하지 않는 중(싸이를 보면 쇼크를 받을 수도 있다...용개의 츤츤함을 고려해 볼 때) -> 여자친구의 영향인지, 블로그에 이어 싸이까지 폭파하고 현재 웹 활동은 잠수상태. 근데 전투정보실을 보면 와우는 계속 하는걸로 보인다.









그가 실제로는 무슨 직업을 가졌는지에 대한 추측도 난무하다. 쿤겐의 경우에는 버거킹 점원으로 밝혀졌지만, Drakedog의 경우는 사적인 것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몇가지 추측이 있다.







1. 고급 레스토랑 매니저혹은 사장이다.[2]

2. 피시방 매니저 혹은 아르바이트생이다.

3. 블리자드 코리아에 근무하는 사원이다.

4. 용산 전자상가 혹은 국제전자센터에서 근무하는 사람이다.

5. 외국 유학이란 추측이 있었으나 서울에 거주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길드정모에 나가 술마시고 길드원들과 바닥에 누워 사진을 찍는 등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현재 부족전쟁 운영진 중 하나에 drakedog라는 아이디가 있으나 그는 흔히 한신혜라 알려진 전혀 다른 사람이다.







참고로 미국 서버에 잠시 진출한 적도 있었다. 만렙 흑마 캐릭터를 북미 서버 한인 길드에서 만들어서 용개에게 쥐어줬다고... 당연하지만 증언으론 상당히 ***가 없었다고 한다.







굽시니스트의 시사인 만화에도 등장했다. 오오 용개 오오.#







2010년 3월 개봉예정인 할머니공대 은행강도단 영화 육혈포 강도단의 포스터에 새끈한 용개패션이 등장했다.오오오











그리고 드디어 2010년 5월 11일 화요일. 많은 와우저들이 기다리던 DD 9편이 아프리카에서 방송!

EE!! 당일날 와갤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코갤과 스갤을 털었다.












[3] 방송 시작도 안했는데 채팅방 폭주때문에 컴퓨터가 멈출 지경이라고...





***



☆ 추가 : EE



정식 명칭은 E*E 고, Evil Empire의 약자이다.[1] EE의 중간에 *이 들어간 이유는 당시 용개의 아이디였던 Superstar 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EE는 그들의 구호이기도 해서 무슨 일을 저지른 후에는 EE! 라는 말을 외친다.







일단 길드마스터는 용개 본인이긴 하지만 모든 길드원들이 "내가 길드마스터다!"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확실치 않다. 길드의 목표는 "전 생명체 말살"로, 움직이는게 보이면 다 죽이는 수라도의 극한을 추구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기들 끼리도 보이면 죽인다! 말그대로 무차별적인 PK와 잡질을 목적으로 하는 길드이다. 울티마 온라인 발해샤드에서 처음으로 활동했었다. 처음 설립계기는 유명한 거대길드들의 가식적인 양면성을 보고 아예 악행만 일삼는 길드를 만들어보자는 거였다고 한다.







- 여기서 EE 길드원들의 행동패턴에 대해서 잠시 설명하자면

EE 길드원인 (A) 가 지나가던 행인 (B)에게 시비를 걸고 싸우고 있었다. 마침 다른 EE 길드원들인 (C)와 (D)가 지나간다. (A)는 (C)와 (D)에게 "힐 좀 해 ****들아!" 라고 외친다. 그러면 (C)와 (D)는 (A)를 힐은 커녕 마법과 칼로 때려죽인 뒤 '막타로 죽였다' 라며 좋아한다. 물론 행인 (B) 역시 황당해하다가 그자리에서 죽는다. 그후 (C)와 (D)도 싸우기 시작한다.









EE길드의 컨셉은 악당 RP에서 시작했다는 말이 있으며, 이 말이 맞다면 한국에서 보기 흔치 않은, 제대로 된 롤플레잉을 즐기는 사람들이었던 셈이다.

그러한 컨셉에 맞춰 PK, 반말, 욕설을 기본적으로 소유한 길드원이 대부분.







네이버 등지에서 검색해보면 당시 EE길드원들에게 집을 털렸던 한 울온 유저의 처절한(...) 수기를 볼 수 있다. 집을 털고, 카운셀러(울온에서 GM 아래에 있는 계급. 준 GM)에게 욕을 하고, 방명록에 낙서까지 했다(...). 본문은 여기http://katz.egloos.com/322362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내에 '닌자'라는 개념을 널리 퍼뜨린 장본인들로 초기에는 무차별적인 닌자행위를 하고서 'YEAH EE NINJA!'등을 외치고 다녔다. 이때문에 같은 호드진영 내에서도 마녀사냥을 당했으나 PVP에 치중하면서 현재 닌자이미지는 많이 사라진듯. 관련 유명한 사건으로는 오리초기 아주어고스 드랍의 최강의 양손도검 '태풍'을 닌자한 Warzimi가 있다.







RVR를 강조한 '워해머 온라인'이 등장하면서 EE가 워해머로 옮길 것이라는 설이 있었는데, 2010년 3월 11일 Deserteagle 방송에서 워해머 온라인에는 양민이나 먹잇감이 없고 다 선수들만 있기 때문에 옮기지 않았다고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옮겨온 이후엔 EE의 목표인 "전 생명체 말살"이 사실상 불가능 했기에 용개는 항상 이점에 회의를 느꼈던 모양이다.

몇번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다 3월 25일에 다시 해체하게 된다. (원본. 대*방송 팬클럽 공개글.)







http://blog.naver.com/drakedog/90086184780

해체 2개월 후 현재, 용개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그와 그의 서큐버스인 차르아이스 두명만 소속된 2(?)인길드로 재탄생, 순수 악 성향 100% RP길드의 명맥을 유지하겠다고 밝힌다.









EE길드의 구호인 EE!가 특유의 임팩트로 많은 이들의 인상에 남았는지, 요즘은 EE길드를 모르는 사람들도 외쳐댈 정도로 유명한 유행어가 되었다.







이 사실은 스덕들이 홍진호를 위해 외치는 구호 22!나, 전 세계의 덕후들을 분노케한 EE!와 같은 바리에이션에서 확인 가능.







구호를 외칠때는 상황에 따라 "용개형 보고있지?"를 붙이기도 한다.







한때는 잠시 허경영!에 밀리기도 하고, 와갤러의 공작으로 광주광역시 교통카드에 등장하기도 한다. EE!







그 외 EE!의 바리에이션(?) : EE! 나오마사, 율곡EE!, 해병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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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우에서는 길드명에 특문이 불가능하여 *를 생략한 EE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