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08년도에 출시되었으며 벨브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을 모티브로 넥슨에서 온라인화를
실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의 카운터-스트라이크가 CD키를 구입해야 할수있는 유료게임인 반면에 인
터넷만 된다면 누구든지 할수있는 무료게임이라는 점이 가장 큰장점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유저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기존의 스팀유저층과 아니면 온라인을 처음시작한 유저들의 반응은 서로 대립되어있다.
스팀유저층의 반응으로는, 본질을 잃어버렸다는 내용과 함께 과도한 좀비패치로 인해 기
존의 모드는 활성화 되지않은것을 비판했고
온라인유저층의 반응으로는, 좀비모드도 하나의 재미를 위한것이지 그런것을 일일히 따질
거라면 차라리 원작을 하면되지않겠나 라는 의견을 보여주었다.
또다른 의견으로는 좀비모드를 비롯하여, 총기류를 포인트를 주고 구매해**다는 점과
계급시스템이라는 것이 가장 불만스럽다고 스팀유저층은 대답을했다.
필자의 견해로는 분명 카스온라인은 좀비모드 패치를 과도하게 하고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운영진의 중심에서 생각하면 과연 이것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
게임이란, 즐기는것이다.
고로 재미만 있으면 누구든지 좋은것이 게임이다.
그점에서 운영진들은 재미를 추구하기에 기존의 온라인FPS 에서 보여준 모드와는 다른
신선한 좀비모드라는것을 선택한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이 호응도가 의외로 높게되니 개발자 측에서도 더 많은 유저들의 만족감을 위
해 패치할수밖에없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기업체이고 기업체는 이윤을 추구해야하고 이윤을 위해서라면 유저들의
입맛에 맞아**다.
그러한 조건이기에 카스온라인이 인기를 끌게된 좀비모드를 다른모드와 달리 과도한 집중
을 하는것이다.
물론, 스팀유저들의 의견도 틀리지는 않다.
그들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좀비모드 패치되는것은 불만이 아니지만, 기존의 원작의 본질
을 잃어간다. 즉, 오리지널모드에 대해 패치를 전혀 이루어지지않는다는것이 불만일것이
다.
그점을 생각하면 이들의 요구사항은 어떤 패치를 원한다는 것일까?
일단은, 총기류 구입에 대해서도 불편함을 가지기에 이에따른 패치를 요구하는것과 맵의
변화라는 점이있다.
기존의 스팀에서 사용하는 맵의 대다수를 이미 사용하고있지만 일부 빠진맵들도 존재한
다.
비록 새로운맵들을 만들고자 하지만 스팀유저들에게는 이러한것이 별로 먹히지 않은가보
다.
그러나 맵보다 가장 중요한것은 총기류 구입이 스팀유저들에게는 짜증난다는 점이라는것
이다.
스팀유저들은 게임내 달러를 통해 무기를 구입하는데에 익숙하기에 온라인 FPS 라면 거
의 다알듯한 총기류 기간구매에 익숙하지가 않다.
내 의견에서도 총기류에 관해서는 다른 온라인 FPS는 그냥 구입을 하면 게임내에서 아무
런 조건없이 사용할수있다는 점에 반해서 카스온라인은 달러를 통해 달러를 얼마나 모으
는가 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러한 제도는 바른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미 두가지의 핸디캡이 작용하고 있는것이다.
또한 문제점으로 주목할점은 유저들의 정신상태라고 한다.
카스온라인 자체상, 아니 국내 FPS 온라인은 아이러니하게 15세이상만 사용할수있지만
심심치않게 초등학생의 저연령층이 게임을 즐기고있다는것을 볼수가 있다.
PC방에서도 초등학생들이 총게임을 하고있는건 이미 오래된 일이였다. 아무도 그에대해
말리지 않고있다.
기존의 스팀은 유료화라는 이유로 비교적 성인층이 즐기기로 매너적인 문제는 거의 언급
되지않는다. 간혹 독특한 유저가 존재할뿐이다.
그러나 카스온라인은 무료화이며, 좀비모드라는 독특한모드이기에 상대적으로 중.고등학
생보다 시간이 많은 초등학생유저들이 많이 하고있다.
이미 온라인에서도 이들의 시점에 맞춘 이벤트를 열고있지 않을까?
대표적으로 좀비스킬을 맞추는이벤트를 선택할수 있다.
저연령층은 상대적으로 매너라는 개념을 가지지 못한경우가 많다. 이들은 오프라인이 아
닌 온라인이기에 유저들은 자신을 모르기때문에 함부로 말할수가 있다.
익명성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수있다.
욕은 기본이고 상대방 인신공격도 서슴치않게 하고있다. 상대방의 나이는 아무것도 아니
다 그들은 게임내에서만 유지하지 그 밖에서는 유지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유저층이 적어서 자주 볼수있는 스팀에서 달리 한 유저를 다른곳에서 만날확
률 이 적은 온라인의 매너는 스팀유저들에게는 불만의 요소이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스팀유저들의 반응. 대다수가 나쁜반응을 보이고있다.
좀비모드의 영향이 가장크면서도 총기류의 문제점을 들고있다.
온라인 유저층의 의견도 들어본다.
이들은 기존의 카운터-스트라이크를 들어봤지만 플레이를 하지않은것이 대다수이며, 일
부는아에 모르는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럴수 밖에없는것도 연령층에서도 99년도에 출간한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알리가 없다.
카운터-스트라이크가 인기가 있을때 그들의 나이는 4~5살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절대로 오리지널을 하려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을 하는것이 아니다.
좀비모드를 하기위해서 접속하는것이다.
기존의 국내 온라인게임에서도 존재하지않은 좀비모드라는것은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일
것이다.
PC방에서 카스온라인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대다수는 좀비모드를 친구들과 하고있지,
오리지널 모드를 하는것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절대로 '원작을 즐기러 온것이 아니다' 그들에게 있어 카운터-스트라이크 라는 원
작은 그저 원작에 불과하다.
가끔 호기심의 대상에 불과하지만 그것을 심도있게 즐기려는 생각은 하지않는다.
그점에서 스팀유저들은 그들에게 너무 원작을 강요하고, 그들은 원작에 대한 관심이 아닌
이상하게 모를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고로 좀비모드를 더욱더 하게 되는것이다.
결국 이문제는 어느한쪽이 잘했다 잘못했다고 할수없는 문제이다.
그러나 모두다 공통적인 이유가 있다면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사랑하기에' 그런것이다.
진정 사랑하지않았다면 이런 의견대립이 있을리가 없다.
서로 대화를 해야하지 않을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유저층들과 충분한 대화를 이루어지지 않아보이고 있
다.
좀비유저들을 중점으로 한 이벤트에 가끔씩 새로운 총기류나 맵이 추가되지만 호응도는
여전히 낮다.
서로간의 대화를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