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이야기라고 말해두지
이건흔히 꾀금한 책에나오는 이야기인데 좀 허접하다
그러니까 집에 들어오는데 신발을 허리숙여 벗고있다 아이가
아니근데 먼가가 내팔을 쓰다듬으면 스윽 하고 내려온다
으스스...놀라서 재빨리 돌아섰다
아무도 없다 다시 신발끈을 푸는데 또 먼가가...으아아아아ㅏㄱ
난 순간 놀래서 머리로 문을 드리박을뻔했다
알고보니....가방끈...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