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2때 카스를 시작했는데, 야자시간에 맨날 귀털리게 듣던소리가 이거여.
'야 슈ㅣ발 카스하러가자.' 그시절 자게에는 '카스에 카스를 카스는'이였지 '카온에 카온을 카온은'이라 쓰는사람은 한명도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도 4년간 꾸준하게 카스라 불렀는데 이제와서 카온이라니;
카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카온은 무슨, 그냥 카스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