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올해 11살이다
부모가 10살때 죽고 재활용쓰레기를 주워다 팔며 생사를 유지해갔다
그 학생의 처지를 안 학교는 학비와 식비등을 면제해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생은 학용품이 너무 갖고싶었다
결국 그 학생은 한끼를 굶고 수첩하나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아저씨 이 수첩 얼마에요?"
아저씨는 그 학생이 돈이 없다는걸 어렴풋이 눈치챘다
"원래 1000원인데 600원에 주마 ^^" 라고 말했다
생각보다 싼 수첩가격에 학생은 기분좋게 사가지고 나왔다
다음날 그 수첩을 뒷면을 보니
300원 이라고 써있었다.
반전 개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