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봤는데요, 여자 분 집에 데려다주고왔어요...
선보는 내내 여성분이 냉담하고 아프다며 집에 간다고 해서
차일까봐(벌써 12번 차임 ㅠ) 계속 만나달라고 했는데요.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저희 집안 사정을 얘기했었어요...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신데, 수도권지역에 땅 3000평 정도 있고 47억 정도 가지고 계신다'
라고 했는데 그 분 눈빛이 반짝거림을 느낄 수 있었어요....제가 마음에 드시는듯 ㅎㅎ
아마 잘 되갈것같아요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