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인간 .즉 손발이 나무껍질로 변한 반인반목 인간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데데(Dede)라는 한 청년은 언제부터인지 희귀한 병을 앓기 시작했다고 한다.언제부터 그 병이 시작됐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평소 낚시꾼으로 생활하던 데데는 언젠가 일을 끝마치고서 돌아오는 길에 나무를 건드렸는데 거기에 있는 작은 조각이 그의 몸에 박혔다고 한다.심각히 생각 안았는데언제부터인가 그의 무릎에서 뭔가 나기 시작했고, 점점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동영상 (tv팟에서 다운) 현제는 손과 발이 온통 나무 줄기로 감싸져 있고. 얼굴에도 나무의 껍질이 형태의 무언가 자라고 있다.
사연이 공중파에 나가자 미국의 한 피부병 전문가가 그를 방문하여 데데의 혈액 샘플들을 채취해서 미국의 연구소로 보내 검사한 결과 인간 **종 바이러스가 침투해 있었다는 것이었다.( 면역체계가 극히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병이라함. 전세계에 200명 정도가 걸려있는 희귀병.인**종 바이러스 )손과 발이 나무 껍질로 무거워져서 도저히 들고 다닐 수 없어 항상 땅바닥에 붙이고 질질 끌면서 생활했다고 한다.
모두 제거 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치료 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의 모습 공개
담당의 앤소니개스퍼리 박사는 "현재 디디의 몸에서 제거된 사마귀는 총 6kg에 달하며 현재 95%이상이 제거된 상태"라며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생활이 불편해 보이는데 빨리 치료가 되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나무인간 데데 디디|작성자 무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