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3학년이되자 평범하게 있으려고했는데... 우리반에 찌질이랑 놀아주다가...근데말이통해서 계속놀아줫는데....나중에시간이흐르고 긴시간이흐르자...내가찌질이가되었어요..그애랑반대가되어버린것같아요...
찌질이랑 놀아주다가 이렇게되어버렸어요...싸우기는싫어요....그애는 내성적이고소심해서 애들하고
말도못하는데 나땜에 나랑이야기하다보니까...말을하게됨...우리반애들한테 막나대고....같이놀고....선영수라는
놈인데....이제는 말무시함...원래찌질이였는데....매일쪼그려서 있던놈이....나땜에...완전인생이반대로 되어
버렸어요....어떡하죠...자살할까요...
공부도그애는못하는데..평균31점이네요..보니까...근데 막제가공부하면 경쟁심이있는지...따라서공부하네요....
정말싫어요...그리고 내가문제집사면 자기도따라서사는데 경쟁심있는지...숨기고하는생활이넘힘들어요
말로해도안통해요...한귀로듣고 흘려버리네요.....어떡하죠 이런애랑 경쟁하기시른데...저의마음을뺃아
경쟁하게만들어버리네요...똑똑한척하고 아는척하고 잘난척하고 공부잘하는척하고 쌘척하고 강한척해서요
가오잡고다녀요...완전 가오잡아요...껌씹고...공부도나보다잘하는줄알고.... 똑똑한줄알고...고등학교나 장래희망
같은거 주워듣고요..종례시간에샘이말하면 내가관심있이들으면 그애도 따라해요..저자살하렵니다. 이제는
못살겠습니다. (님들 글보고 자살할꺼에요...소용없다하면 이렇게힘들게 고민을털어놓은 저는 뭐가됍니까?)